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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주민 구미현(68.여)씨는 민중의소리와 만나 “밀양 송전탑 싸움을 하면서 경찰 폭력에 시달리고 있을 때
문재인 후보가 직접 (농성장이 있는) 산으로 찾아와 우리를 위로해주고 힘이 돼줬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문 후보에게 힘이 돼주기 위해 버스를 타고 왔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 현장에 온 밀양 주민은 모두 1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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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p.co.kr/A00001156339.html
2014년 6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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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주민 구미현(68.여)씨는 민중의소리와 만나 “밀양 송전탑 싸움을 하면서 경찰 폭력에 시달리고 있을 때
문재인 후보가 직접 (농성장이 있는) 산으로 찾아와 우리를 위로해주고 힘이 돼줬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문 후보에게 힘이 돼주기 위해 버스를 타고 왔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 현장에 온 밀양 주민은 모두 1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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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p.co.kr/A00001156339.html
2014년 6월 어느날
그래도 진심을 다한걸 인정해주니 다행입니다...
할머니 멋지십니다
참 행적하나하나 살아온길이 이분을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파미....
2014년 첫번째 사진에 찍힌 할머니는 기사 내용과 관계없습니다. 그냥 기사사진 검색해서 올린 거라 ㅎㅎ
살아온 과정에서 사람 냄새나는 문재인이네요
문재인사랑해요
사랑할수밖에없는 문재인이네요 ㅠ
김경수의원님 얼굴좀들어요 ㅎ
어제 연설 끝나고 문재인 후보가 송전탑 out이라는 피켓 들어줬습니다.
진심을 알주시는 할머니ㅠㅠ
이건좀 크네요.
참 한결같죠.잘생긴거 빼고 다 맘에듭니다.
ㅠㅠ
김경수 의원은 이때도 수행했네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