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친구인데 요즘 서로 바빠서 연락이 뜸했습니다
좀전에 오랫만에 통화하다가 투표얘기가 나와서
슬쩍 물어보니
정치에 관심도 지식도 전혀없는 제친구..
토론회만보고 그중 말을 제일 잘했던
(전 절대 아니라고생각하지만)
후보를 뽑는다더군요....
급 흥분해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이친구 강아지두마리 고양이 한마리키우는 집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바로 태세전환 니네 애기들위해서
1번뽑으라고 얘기한 후 카톡으로 짤하나 보냈습니다
바로 맘바꿨네요! 휴 한표 얻어냈습니다..
투표꼭하라고도 신신당부해놨습니다 ㅋㅋㅋㅋ
짤은 오유에서 본건데
이거 못봤으면 소중한 한표가 줄어들었을지도..
감사합니다 투대문!
ㅋㅋㅋ순식간에 지지자가 되었네요..제 친구 카톡사진도 바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짤이 중요해
개 기절 하는 짤 있잖아요...
마약 방석인가 그거...
영업은 추천!!!
어제 술을 너무 마셨나봐요
자꾸 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