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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월급 200도 안되는 자리가지고 특혜운운

것도 능력없어서 그 자리라도 알박고 오래오래 다녀야 할 처지라면 모르지만
파슨스 유학갈 정도의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청와대 근무하는 아버지의 힘을 빌어서 억대연봉도 아니고
겨우 월 200도 안되는 자리를.....
것도 서울대교수처럼 명예있는 자리도 아니고요.
안철수 마누라야 남편 돈 많으니 돈 안벌어도 되지만
본인 명예때문에 남편이랑 원플원으로라도 서울대교수자리에 연연하는 거 아닌가요?
철수도 돈 벌고 나니 명예쫓아 교수자리 기웃거리고
명예얻고 나니 권력이 고파서 정치기웃거리는 걸로 보이네요....
선거운동중엔 의도적으로라도 공교육활성화등을 말하는데
정치가 초짜라 그런 거에 훈련이 안된데다가
본인이 사교육 많이 받고 해서 그냥 생각없이 초등생 만나서 과외운운하는 것 같고요.
댓글
  • 奇香 2017/05/06 03:02

    특혜 논의의 핵심 이네요.

    (riuRmj)

  • CoreanBoy 2017/05/06 08:54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겨우 200짜리
    예전에 어떤 정치인은 자신이 만든 회사에 자신의 아들(딸이었나)을 위장 취업도 했는데

    (riuRmj)

  • 버터링쿠키 2017/05/06 09:00

    글쎄요.. 뭐 비공 받을거 빤하지만
    월 200이라도 꼬박꼬박 나와준다면 달려들 청년들 많아요.
    솔직히 파슨스 나와서 국내에서 취직 걱정하며 전공분야와 다른 자격증을 따고 월 150도 안되는 직장에 공기업도 아닌 일반 사기업이어도 감사하며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월 200도 못 받아도 그 자리 얻을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청년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깟것도 특혜냐라는 식의 이야기는 좀;;;

    (riuRmj)

  • 블본마스터 2017/05/06 09:12

    노무현 호화보트 생각나네요.

    (riuRmj)

(riuR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