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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Df는 전세계 1600대 한정판 Df gold에디션입니다
실사용을 목적으로 구한게 아니다보니 컷수는 아직도 3천컷대를 유지중입니다
센터에서 한글 언어도 유상으로 업데이트를 해놓았구요
정이 많이 가는 보기만해도 흐뭇한 녀석입니다
이번에 새로 만난 zfc도 사실 제가 df gold에디션을 소장 안했다면
걍 넘어갔을 그런 카메라였습니다;;
두대를 나란히 놓고보니 느낌이 좋네요
일단 zfc는 신나게 실사용을 해볼 생각입니다
방금 박스 열고 베터리 충전중이라 아직 구동은 안해봤습니다
ZFC가 DF를 압살하군요~^^
저는 df가 아직 느낌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
..그냥 까만색 스페셜 에디션 나오면 ㄱㄱㄱ 하세요.
근데 FF 버젼 ZF 도 나올거 같다는..ㄷㄷ
사실 zfc를 끝까지 망설인 이유에 말씀하신 두가지가 다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저는 df 실버 도장에 너무 학을 떼서;;
그리고 필카의 레트로에 크롭은 없었다는것 ㅜㅜ
크롭은 탐조 때문에 누구보다 많이 써왔고 앞으로도 쓰겠지만 일상용으론 저도 풀프레임이 편하고 좋으니까요 ㅜㅜ
..맞아요. 실버 하판은 까지거나 약간 사용감 생기면 마..진짜뵈기 싫죠.
네 df 실버 구입하고 1차 충격이 바로 그부분
zfc 쪼끄만해서 귀엽네요. 28미리가 번들킷으로 신의 한수네요 ㅎㅎ
네 저는 일단 잡아보고 너무 작아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도 df가 더 좋아보여요.
제거는 실버라 gold edition 음청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