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말고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원작: 애가 배고파해서 옆에 있던 사과 집어서 줌.
궁전에서만 산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라 장사라는 개념 자체를 모름. 장사꾼이 화내니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인지해서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궁전에 연락해서 해결해주겠다고 함.
실사: 장사꾼 사과 집어서 애한테 줌. 장사꾼이 따지니까 적반하장으로 애가 굶고 있지 않냐면서 따짐.
참고로 얘 실사판에선 왕이 되겠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단 설정임.
궁 바깥 세상을 모르던 공주가 양탄자 타고 세상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통치할 곳 순방하는 장면으로 바뀌어 버림
요즘 PC의 현실임
그냥 윽박 지르면 그게 PC인줄 알음
비슷한 감상이긴 한데 그런 이유로 실사 제작진이 수준 미달이란 생각이 들었음. 애니는 지니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 다 매력적으로 뽑았는데 실사는 지니'만' 매력적으로 뽑아냈으니까.
알라딘은 윌스미스 지니 볼려고 본거지 다른 얘들은 뭐가 됐든 상관없어 물론 완성도는 아쉽지만 윌스미스가 완성도를 178% 올려줘서 괜찮았음
난 영화보고 나서 애니 봤는데 애니가 훨씬 더 재밌더라. 로빈 윌리엄스 목소리 듣는것도 참 좋았고
요즘은 쎈 언니가 인기인가바
알라딘은 윌스미스 지니 볼려고 본거지 다른 얘들은 뭐가 됐든 상관없어 물론 완성도는 아쉽지만 윌스미스가 완성도를 178% 올려줘서 괜찮았음
비슷한 감상이긴 한데 그런 이유로 실사 제작진이 수준 미달이란 생각이 들었음. 애니는 지니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 다 매력적으로 뽑았는데 실사는 지니'만' 매력적으로 뽑아냈으니까.
지니를 매력적으로 뽑았다기보다는 윌 스미스의 매력이 그나마 살아남은것 같기도 함 ㅋ
공부를 했다는게 음악 공부였냐
그럼 장작이네
궁 바깥 세상을 모르던 공주가 양탄자 타고 세상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통치할 곳 순방하는 장면으로 바뀌어 버림
왕이되서 왕정을 타파하고 공산주의하려나보지
"당신의 사과? 아니오, 이 사과는 당의 사과요"
뭐 싯다르타도 왕자시절에는 궁전 밖 현실을 몰랐다고 하니 ㅋㅋ
저 영화는 제목을 자스민으로 바꿔도 무방할 정도였음...
그리고 왕이 된 자기를 술타나가 아닌 술탄이라고 부름. 이 못 배운 뇬
요즘 PC의 현실임
그냥 윽박 지르면 그게 PC인줄 알음
난 영화보고 나서 애니 봤는데 애니가 훨씬 더 재밌더라. 로빈 윌리엄스 목소리 듣는것도 참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