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참견은 히어로의 본질이라며 이이다를 도왔던 데쿠
그런 데쿠도 올포원에게 찍혀버린 이후
미친듯이 시달려와서 심신이 피폐해졌고
그럼에도 올포원의 '다음은 너다'라는 말이 마치 낙인처럼 미도리야의 몸에 남아
주변의 도움을 거부하고 따라오지 말라고 함
그리고 그 말을 들었던 이이다가 a반의 도움으로
유사 100% 올포원의 속도를 따라잡고 너를 돕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미로
데쿠가 이이다를 구하며 했던 근본 명대사로 뽕채워줌
이제 씻으러 갈 수 있는거야?
'좀 씻자'
야 ㅅㅂ 이런 수미상관 구조 가져오면 어떡해! ㅠㅠ
이제 씻으러 갈 수 있는거야?
'좀 씻자'
야 ㅅㅂ 이런 수미상관 구조 가져오면 어떡해! ㅠㅠ
이런 연출 좋지.
데쿠 우는거 이쁘다
빌런편 끝나고 확실히 스토리에 천천히 엑셀 밟아주는느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