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은근 자주 베스트로 가는 해당 장면
이 장면 이후 주인공에 대한 결말을 알아보자
영화를 직접 보고싶다는 사람은 뒤로가기를 누르시오
결국 끈질기게 주인공을 추적하던 인터폴에게 덜미가 잡힌다
이제까지 끈질기게 주인공을 추격했지만 번번히 놓쳤던 인터폴 요원은
드디어 악독한 무기상을 잡게 되어 기뻐하지만
체포되기전에 이미 동업하던 동생은 총에 맞아 죽었고, 부모님에게는 의절당했으며
아내도 결별했다.
인생 ㅈ됫지만 적어도 무기상인으로서 ㅈ되진 않을거라는 주인공
말을 들으면 들을 수록 가능성있는..아니 사실인 이야기라 표정이 어두워지는 요원
줄곧 주인공을 지옥에 보내주겠다고 벼르던 인터폴 요원이었지만
저 말은 두가지의미가 있는데
1.넌 이제 풀려나지만 동생도 죽고 가족도 잃고 평생 무기상인으로서 위험부담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인생이니 지옥이나 다름없구나
2. 너같은 무기상인이 활개치는 이세상이 이미 지옥이다.
그렇게 요원은 씁슬히 퇴장한다.
그리고 주인공 역시 자신의 운명을 이미 짐작하고있다.
언젠가 총맞아죽거나, 지금은 풀려났지만 언젠간 미국정부로부터 총알받이로 희생될 운명
그렇게 오늘도 주인공은 무기를 팔아넘긴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 '로드 오브 워'(2005)
사실 저 일 그만두는 순간 입막음을 위해 암살 당할 확률이 커서 그만두지도 못할듯.
"내가 1년을 뛰어야 할수있는걸 미국대통령은 하루면 끝낸다고"
마지막에 수많은 총알과 탄피의 길을 따라 카메라가 올라가면서 그 끝에 무기상인인 주인공이 나오는 장면이 빠졌네
이거 명대사가 그거지 나같은 뱀새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세상에서 가장 무기를 많이 파는 놈들은 미국이다
라고
대충 이런 의미로 하는 말이 있음
그리고 레알 명언이 "yes you may call me an evil..but thing is i am necessary evil /그래 나 악이야..근데 난 필요악 이야.."할때
루리-1448707037 2021/07/29 09:46
엩..
ㅇㄱㄹㅇ 2021/07/29 09:47
정말... 보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7/29 09:47
삼촌도 죽자나
청크리트 2021/07/29 09:48
삼촌은 경쟁무기상인이 폭탄암살로 폭사, 그후 맨위의 독재자가 대신 복수해줌 그리고 동생의 경우 독재자에게 무기를 팔면 그 독재자가 민간학살 저지를거라는걸 알고 독재자 아들을 죽이고 가져온무기 다 터트리려다가 저지당하고 총에맞아 죽음
마포상회 2021/07/29 09:59
사실 삼촌은..
일해라심슨 2021/07/29 09:48
사실 저 일 그만두는 순간 입막음을 위해 암살 당할 확률이 커서 그만두지도 못할듯.
염룡왜삼? 2021/07/29 09:48
"내가 1년을 뛰어야 할수있는걸 미국대통령은 하루면 끝낸다고"
솔캠 2021/07/29 09:49
이거 명대사가 그거지 나같은 뱀새가 아무리 노력해봐야 세상에서 가장 무기를 많이 파는 놈들은 미국이다
라고
대충 이런 의미로 하는 말이 있음
Heart★Developer 2021/07/29 09:50
마지막에 수많은 총알과 탄피의 길을 따라 카메라가 올라가면서 그 끝에 무기상인인 주인공이 나오는 장면이 빠졌네
HONKLER 2021/07/29 09:50
자막 상태가 심히 칭랼이네.. 근데 리얼 띵작이지
HONKLER 2021/07/29 09:51
그리고 레알 명언이 "yes you may call me an evil..but thing is i am necessary evil /그래 나 악이야..근데 난 필요악 이야.."할때
마포상회 2021/07/29 09:59
이거 이후로 니콜라스케이지 필모가 참..
인생 내리막 2021/07/29 09:59
요원도 저 말에 반박하거나 흥분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 있는게 자기도 다 이해하고 있는 터라....더불어 자기 하는 일에 대한 회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