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듣고 조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심상정과 정의당을 웹상에서 절대 비난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만 저는 다음 총선에서도 여느 선거에서도 표를 주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조용히 심판하렵니다.
그것이 결국 그들에게도 가장 아프게 느껴질거라 봅니다.
오늘 사전투표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바라면 이루어진다지요.
문재인의 51.8%로 대선이 마무리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내일 투표하러 갑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https://cohabe.com/sisa/208548
여러분 정의당과 심상정 비난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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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말씀 해주셔야.. 동의하죠.
뭐라고 하던가요?
제가 들을 시간이 읍다보니....
요약하자면 지지자도 문재인화 되야 한다는거네요.
어렵네요 ㅎ
적폐연대 유승민이랑 짝짜꿍 하니까 ㅈ나 까야죠
저도 저 말에 동의합니다. 하는데요. 진짜 문재인 지지자한체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저희가 부처인가요? 사방에서 달려들어 물어뜯는데 진짜 힘들고 피곤해 죽겠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일단은 참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글쓴님 말대로 총선이든 뭐든 표로 보여줘야죠.
듣다가 짜증나서 꺼버렸는데 비아냥대며 문빠한테 훈계질하는 부분을 잘 참고 넘어가신거 보니 심팔계빠신가 봅니다.
지지성향이 전혀 다른 후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비판받야야죠
사리가 백만 개 생기겠지만 옳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에게 트집 잡을 꺼리를 아예 주지 맙시다!
이제 그냥 저런데가 있었나하고 있네요
정봉주와 최강욱, 특히 최강욱이 모르는건지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정의당, 특히 심상정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는지는 명확히 왜곡입니다.
선거철에 명색!이 공당에서 경쟁후보에 대한 견제는 당연하고 피터지는 경쟁과 향후 정치적 고지를 선점하려는것 또한 당연합니다.
하지만 최강욱이 간과하거나 외면하려는 심상정의 민낯에 대한 대중의 분노는 그리 가벼운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정의당은 지지자와 당원보다 정파 패권주의로 점찰되어 지지자와 당원을 배신한 정당이고 당내민주주의도 엉망이고, 회계의 투명성도 엉망이고 도덕성도 엉망인 수준미달의 유사정당이라서 비난을 한다는 점입니다.
노동자정당을 표방하면서 당장 당직자들에게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방기한 이 괴이한 괴물에게 어찌 온정의 시선을 줄수가 있나요.
최강욱이라는 사람이 이런걸 모른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적어도 모른척 눈감으려 한다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내뱉는 독한 힐난은 닥쳐야 합니다.
그리고 모른다면 알지도 못하는 정치세력에 대한 어설픈 비호는 더더구나 닥쳐야 합니다.
최강욱 당신은 좀 말을 신중하게 하고 좀 닥치세요.
난 문재인의 당선 때문에 심상정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심상정과 정의당 자체가 구시대의 적폐라서 비난하는 겁니다.
오유에서 10억 뜯어간 것만으로도 욕을 바가지로 쳐먹을만 합니다.
제대로 일은 쥐뿔도 안하면서 입만 터는 심메갈괴 메갈당은 비난하지 않겠다고요. 용서는 그렇게 쉽게 하는 게 아닙니다.
심상정씨 추세가 20대에서 상승세이니 걱정들이 많은것같은데 단언컨데 심상정 후보는 저5명중에서 꼴지를 할거고 5프로 내외의 지지를 얻을겁니다. 그 다음엔 2012년처럼 참여계랑 결별하고 참여계는 대부분 더민주로 이동하게 될것이며 2012년만큼 심한 내홍을 겪게될겁니다. 심상정씨한텐 이 선거가 마지막 기회예요. 다음 선거에 이미 식상한 정치인으로 읽히게 될거니까요. 그간 민주당에서 우회지원하는게 없을테니 선거후 가장 힘들어질곳은 정의당이 될겁니다.
이젠 메갈 싫어하는 것도 하지 말란 건가요
할 말 참 많은데 짧게 적고 갑니다
웃기네요 정말
당하고도 가만히 있으면 호구에요
지지자와 빠의 차이
지지자는 내 행동이 어떤 효과를 낼지 전략적으로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을 선택하지만
빠는 내가 얼마나 후보를 사랑하는지 무조건적인 옹호와 적을 까는것만으로 자기 팬심을 과시하며 자기만족에 따라 행동하죠..
저희가 문후보님처럼 부처님가운데토막이 아니라 열받는건 어쩔 수 없네요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문재인에서 지지율이 안정권에 접어들어 심상정으로 갈아탄 사람들은 설득의 대상인데
문재인 지지자들이 덮어두고 심상점과 정의당만 까대면 다시 돌아오고 싶어도 오기 싫어질듯
전 싫어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이야기 할래요
전 정치인도 현자도 아니거든요
문 지지자들이 먼저 깠나요?
심의 비상식적이고 패악적인 행동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방어 수준입니다.
왕따인친구 위해서 일진들이랑 싸워줬더니 어느새 왕따가 일진이랑 같이 나를 때리고 있습니다.
나는 과연 참고 맞기만 해야할까요?
저도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권자가 권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건 결국 투표 아니겠어요?
홍준표를 보세요. 스스로 독재자라고 떠들고 방송국을 없애겠다 노조를 때려부수겠다 등등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지껄이지만 변함없이 지지하는 표가 있으니 그걸 믿고 비비는 겁니다. 심상정도 마찬가지죠. 바닥을 기던 지지율이 10% 가까이 올라가니 비빌 언덕이 생긴 겁니다. 그게 없어져야 정신을 차리는거고 그 방법은 투표입니다.
별말도 안돼는 이유를 들어 비난하고,
정치적인 이유로 자신과 정반대의 여당 사람을 응원하는데 비판하면 안돼나요... ?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데 어떻게 참으라는건가요.
육두문자는 자제해야합니다.
하지만 비판은 앞으로도 해야한다봐요.
쓰레기는 쓰레기 취급을 계속 해 줘야 모르는 사람도 보고 '아, 쟤들은 쓰레기구나' 하고 알지요.
언론이 망가져있는 이상 정치권을 감시하는건 온전히 시민들의 몫이에요. 조용히 지켜보고 표로만 심판하자는건 말이 안됩니다. 투표는 최소한의 정치참여 행위고 그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해야되요. 정의당처럼 잘못한게 많은 정당은 공개적으로 꾸짖어야 합니다.
저는 반대.
년이든 놈이든 깔짓하면 까야죠.
널리 깔짓을 알리도록 하라.
문재인이 인격자이고 원리 원칙 주의 자인건 맞는데
저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같은수준이면 대선 나갔지 지지자 하고 있겠나요.
1번 2번 지지자만 보고 누굴 지지 하는지
구분안된단 글보고서
비슷한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