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확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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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 본 여자가 친자검사 요구에 기분나빠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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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의심한다는거에 기분이 안나쁠리가 있남..
근데 보통 친자검사 하자는건 저렇게 뜬금없이 가방 검사 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정황을 파악했을때 아닌가 사이 안좋아질거 뻔히 보이는데 냅다 지르진 않지
친자검사 꺼내는 순간 맞던 아니던 부부생활은 끝난거
일리있구만
루리웹-4098412622 2021/07/27 17:44
일리있구만
altrise 2021/07/27 17:44
난 그래서 아예 병원에서부터 친자검사 의무화를 해야된다고 생각함.
아기 바뀌는 문제도 있잖아.
고양이키우고싶다 2021/07/27 17:46
근데 그렇게 따지면 아버지도 알아야 되니 전 국민 유전자 등록제가 되야 할텐데 그렇게 까지 하기 싫다.
TAKANEEE 2021/07/27 17:53
애초에 애기가 바뀌는걸 검사하려면 병원에서 나갈때 해야지. 분만실에서 혼자 분만하는데 애가 바뀔일은 없으니까.
동원짬찌 2021/07/27 17:46
(대충 생각이 달라요 짤)
마일오 2021/07/27 17:44
애초에 의심한다는거에 기분이 안나쁠리가 있남..
사랑하기전에 2021/07/27 17:45
근데 귀중품 만지작거리는 짓을 했거나 과거에 전적이 있다면 당해도 할 말 없지
동원짬찌 2021/07/27 17:45
역시 뭐든 자초지종을 잘 설명하는 것이 중요
조제 2021/07/27 17:45
친자검사 꺼내는 순간 맞던 아니던 부부생활은 끝난거
토쓰 2021/07/27 17:45
근데 보통 친자검사 하자는건 저렇게 뜬금없이 가방 검사 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정황을 파악했을때 아닌가 사이 안좋아질거 뻔히 보이는데 냅다 지르진 않지
herofire 2021/07/27 17:46
상대방 동의 없는 친자검사가 이혼 사유인 이유가 있음
연중무휴 2021/07/27 17:46
그런데 저 상황에서 거부해버리면
아예 관계가 파탄 나잖아?
앞으로 지속해야 할 관계에서
어느 한쪽이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 확인은 하고 감정문제는
따로 풀어야 할 거 같은데
토라지기 2021/07/27 17:49
의심받는입장도 이해가지만 의심하는 입장으로는 그 친구가 왔다깔때마다 집안 귀중품이 하나둘씩 안보여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친구밖에 없는것 같아서 의심하는것 같은상황아닌가
애시당초 훔쳐간다는건 증명이 확실하지않을수도 있지만 친자검사는 증명을 확실하게 할수있잖음
흑염소무혈거세혼자하기 2021/07/27 17:53
떳떳한데 의심받으면 정말 개ㅈ같긴 하겠지...
...
간근육호븃 2021/07/27 17:53
원래 친자 검사는 막고라지 인생을 걸고 하는거야
부흐링 2021/07/27 17:53
여기도 보면 여자가 남자한테 성매매 했냐고 물어본다면은 급발진해서 여자 욕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친자확인 정도는 당연히 여자가 의심 받아도 할말 없고 확실히 하는게 안전하다는 식으로 얘기함ㅋㅋㅋ
발두르님 2021/07/27 17:53
저건 오바제 ㅋㅋ 아니 친구가 자꾸 나 없어지면 내 물건 만지작하거 자꾸 흠칫하고 의심정황이 다분한데
거기에 물품이 안보이면 저렇게 물어보는거지
다짜고짜 가방 보여줘하면 미친넘인거고
2021/07/27 17:53
친구관계야 그냥 끝낼수 있지 근데 친자검사 해서 아니라면? 그냥 끝낼수가 있나?
왕사자 2021/07/27 17:53
근데 집에 간다는 친구 가방이 PS5모양으로 불룩하다.
달팽달팽이 2021/07/27 17:53
저놈의 떳떳하면... 그럼 인격 모독을 들어도 떳떳하면 아무렇지도 않으니 욕 성립 안 되지? 하는 것과 똑같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