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세배돈이 30만엔을 넘겼었다.
2. 부잣집도 아니었던 대학생이 뉴욕에서 헬기를 타고 샴페인을 한 손에 들고 해돋이를 볼 수 있었다.
3. 기업에게 접대까지 받아가며 어쩔 수 없이 취직해 주었다. 심지어 면접 중에 졸아도 취업이 되었다.
4. 일손이 부족해서 도산하는 회사가 실존했던 것 같다. 입사 시험 도중에 집으로 돌아갔지만 합격했다.
5. 89년 당시의 잡지를 갖고 있어 훑어봤더니 여자들이 「남친의 연봉은 2천만엔 정도면 충분해요」라고 하더라.
https://cohabe.com/sisa/2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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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집 구석에 현금모아놨음 지금 알부자 됐을듯
버블버블~~
우리도 비슷했어요 88올림픽 끝나고 난뒤 일자리는 넘쳐 났고 전문대 낙제 학점이어도 풀무원 이런대 다 입사 되고 했었다는 지금과 비교하면 참..
제 사촌형님들만 봐도(나이차가 좀 많이 남) 88올림픽 끝나고 취업못했던 사람없었던거같아요.
개나소나 9급공무원 되던 시절
저런시대를 살아놓고 요즘 청년들 열심히 안해서 취직못한다함. 우리도 비슷했는데..
우스갯소리로 사람들이 다 택시 타고 다녀서 택시잡기가 너무 힘들어 손에 돈다발 들고 버스를 세웠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회사가 면접보면 출근한다는 계약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게 햇다고도 하더라구요..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거나 어떻게든 빼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