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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MB아바타라는 말은 그 정권 당시 여러 직책을 맡아서 그런거일듯 합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많이도 맡았네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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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째 그네 차타고 큰집으로 이동하는 느낌하고 비슷하게 나왔죠?
뭐 조사받으러 가는 사람 표정처럼...
저번 tv토론때 문재인이 아니라고 했으니 그때부터 안철수는 mb아바타가 아니라 문재인 아바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쓰레기 같은 글을 쓰고 댓글로 조롱하는 인간들 보면 한심합니다.
그래요? 문재인 말 어눌하다고 놀리는 글에 희희낙락 맞장구 치던 안철수 지지자 분들 생각나네요
물론 저게 옳다는건 아닙니다
나는 청춘 콘서트가 철수의 정치 입문을 위한 정지 작업이었다고 본다. 청춘 콘서트 이전에도 철수는 무르팍도사 같은 연예 프로그램에서 거짓말을 해 대었고 어쨌던 철수는 자신을 토크 쇼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철수는 자신에게 우호적인 청중과 자신을 띠워주는 대담자(예를 들어 시골의사 아무개)를 상대했을 뿐이다. 자신에게 비우호적인 청중 앞에서 철수는 빛을 잃고 비판자 앞에서 철수는 무너진다. 해서 철수는 위선이라는 양파 껍질로 둘러 싸인 존재임이 밝혀지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자업자득이니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철수는 자신이 졸업한 대학 동문회에 거의 참석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철수만이 알겠지만 짐작이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철수의 대학 동문들은 철수에 대해 냉소적이며 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일반적으로 동창생이 출마하면 동문을 지지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텐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아마도 동문들은 철수에 대해 더 잘 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어쨌던 동문들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를 찍으시겠습니까?
안철수 후보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셨네요.
그러니까 동문회에 참석 안 하는건 아니고 참석을 자주 안 하는 이유는 짐작하시는 것이고
근데 동문들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건 어디서 나온 통계일까요?
그러니까 동문회에 참석 안 하는건 아니고 참석을 자주 안 하는 이유는 짐작하시는 것이고
-- 참석을 자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참석을 거의 안 하는 걸로 압니다.
근데 동문들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건 어디서 나온 통계일까요?
-- 통계라고 까지 할 건 아니고 source가 '믿을만한 소식통'이라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철수의 출신 대학 동문들이 철수를 지지한다는 선언 같은 것 들으신 적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 없고요, 이 사실은 저의 주장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소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위선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철거민 딱지로 구입한 자기 집 놔 두고 장모 집에도 살고 남의 집 전세 얻은 것을 이사를 자주 해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는 개소리를 해대고 황제 전세, 황제 유학, 마누라 끼워팔기 등 혐오스런 위선을 일삼은 이가 대통령이 되겠다? 대한민국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이기를 바라는 촌부의 마음으로는 납득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내가 철수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 문재인은 주변 인사가 전국적으로 골고루인데 철수는 호남 꼰대들에 둘러싸여 있으니 그럴 리가 없지만 만일 철수가 당선된다면 호남 꼰대들이 요직을 꿰어 차고 국정을 농간할 게 뻔한 일이고 나는 그런 꼬라지는 못 본다.
철수 왈 이번 대선은 철수와 문재인의 양자 대결이 될 것이고 자신이 이길 것이라 했다. 이제 며칠 후면 철수의 말이 개소리임이 판명될 터...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얼굴 들고 못 다닐 입장이니 철수는 5월 9일 투표 결과 나오기 전에 미국 가야 할 듯... 철수야, 비행기 표는 편도로 끊고 트럼프와 동문이라니 트럼프 딱가리나 해라.
내가 언제 그랬습니꽈
안철수는 조롱도 못하는 신격화의 대상인가?
모든 대선 후보들은 그런 조롱쯤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나왔을 것이다.
남의 손가락질 비판 조롱이 싫은 사람이 정치판에 뛰어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