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재인표가 심씨랑 유씨에게 빠져나가고 있음

동의합니다

격하게 동감 ㅠ

그러게요.. 조또비씨에서 노회찬 벼룩발언만 보도하고 숟갈 사표 발언은 보도 안해서 민주당이 무슨 골목상권 피빨아먹는 대형마트같이 되어버림

근데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안철수라면 좀 이해가.가는데 당철학도 틀린데 말이죠

무조건 투표해야 이깁니다.
감성에 젖어 있을 때가 아니죠.

진짜 메갈 사태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차잔 속의 태풍인가 봅니다.

저도 그생각했어요
동정표가 갈까봐

동감합니다.
유승민이 20-30대 청년 층에게서 인기가 감지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는 이 마당에,
우리까지 동정적으로 거론해주며 유승민으로 빠져나갈 표에 추진력까지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심상정에 유승민까지 중도진보표를 가져가 버린다면.. 아.. 정말 아찔해져 옵니다..
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문 후보님의 과반달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당선이 되셔봤자 그냥 식물 대통령입니다.
좀 더 비관적이고 절실하게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절실하게 주변에 투표 독려도 하고, 할 수 있는 한 마지막까지 영업도 해주세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찰스에서 많이 빠져나가겠죠. 그쪽지지층이 견고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문 후보 과반 달성이 절실하죠.

사람이 나쁜 일을 당했는데 너무 정치공학적인 접근같습니다.....유승민 후보 따님 언급 안하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동정표가 갈 수 있다" 라는 이유는...너무 잔인하네요

'그 문제' '이 문제'는 분리해서 생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압도적인 지지율로 문후보가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우리에게 도움 안되니 이제 거론자제하자' 이런식의 발언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후보 지지하시는 분들이라면 10년을 기다려온 분들이 태반이니 이런문제에 안타까워하실지언정 표를 줄 것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오히려 홍, 심, 안의 두텁지 않은 철새지지층들이 유에게 갔으면 좋겠네요.

문재인표가 심,유로 빠져나가는 근거도 없는데 이 무슨...
아니 어떻게 이런 글이 베스트에 온거죠?
알파팀이 썼다고 해도 믿겠네요.

저희는 옳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것 아니었습니까?
단지 지지하지 않는 후보자의 가족이 당한 안타까운 일이 화자되면서 표가 빠져나가는 현상이 보인다고 느낄지라도
그것에 대해서 지지층이 빠져나가니 언급하지 맙시다. 하는 것은 옳바르지 못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정의롭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거잖아요.

털보가 말했듯이, 이 "깜깜이 기간" 동안 수많은 가짜 뉴스가 넘칠 겁니다. 일회일비 하지 맙시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걸어 갑시다.
10년을 기다린  시간 입니다.
그리고,
유양 사건은 어느 후보를 좋아하는 지 문제를 떠나서 한 사람에게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에 대한 분노 입니다.
당연히 분노해야 하고, 가해자는 처벌 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글과 댓글들을 보면 빠와 지지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헛소리에 신경쓰지 말고 가족, 친지, 친구, 사돈의 팔촌까지 데리고 무소의 뿔처럼 갑시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영업할 때 마다 남의 표 뺏어오는건데요ㅋㅋㅋㅋ
지금은 그런거에 휘둘릴때가 아니고 그걸 가지고 민주당에서 뭘 또 대응을 합니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영업이나 합시다ㅋㅋㅋ

문재인의 지지자라면
문재인 같이 생각합시다
득실보다 옳은지 그른지를 생각해요 우리
그른 일이기에 실일지라도 같이 싸워줍시다
문재인이 심상정에게 그랬던 것처럼

담양 사건 언급을 자제하자는 이 글이 벌써 어딘가에 퍼져서 너덜너덜 뜯기고 있을거 같은데요.....
개같은 짓을 한놈은 그에 상응하는 욕을 먹어야 마땅한거고 국민들의 관심이 거기 간다면 그걸 우리가 자제하자 말자 할 사안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 식이면 여시 사태 때 불리하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이야기를 모른 척 없었던 척 하고 싶어하던 여시 일부 무리와 다를 게 뭡니까.
'그래 대선이니까' 하며 웬만한 글은 다 넘겨 오다가 이 글에서 덜컥 로그인을 하게 되는군요.

진짜 이런글을 볼때마다 여러생각듭니다.

아침부터 한숨 나오게 하는 글.
내가 다 부끄럽고 창피하다.

빠가 까를 만듦

후원금 뜯기고 메갈로 뒷통수 후려쳐맞은 오유 안에서도 호구 마냥 심메갈 빨아대는 글이 종종 보이는 상황이니.
나참 어이가 터져서.

정말 이런 사건에서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투표를 하나요?  사람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Sbs사건이 더 영향을 줬음 줬지
정치랑 아무 상관없는 사안인 그걸로는 변화 없습니다

이거 근거 있어요
나 공시생인데 1번 4번 고민하다가 4번 찍은 사람 벌써 여럿이에요 물론 자유의지이겠습니다만

유승민을 건전한 보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중에는 한 쪽 진영이 강하는 것보가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어차피 대통령이 될테니
이번 대선에선 바른정당의 유승민에게 표를 몰아줘서
자유한국당이나 새누리당보단 건전한 보수를 키우자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이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해야 차후 정국을 이끌어나가기 쉬습니다.
레드나 초딩이와 비슷한 표차로 승리하면 얼마나 어거지를 부릴 지 상상해보기 바랍니다.
유승민보단 지금은 문재인을 신경써야 할 때라는 사실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이글에 박힌 추천수가 캡쳐되서 문재인 표 더 빠지겠네요 ㅋㅋ

제대로 생각 박힌 젊은이라면 동정표 줄 사람 없습니다. 동정표때문에 논하지 말자는 거는 무슨 정말 생각이 없으신 글 같습니다. 역겨울 정도네요.

............

"사람이 먼저다" 라는 슬로건은 어디로 가고 ㅋㅋㅋ

이게 추천100에 베스트올때까진 반론도 안붙는다고요???
인륜과 범죄의 문제인데 언급하면 표 빠져나가니 가만히 있으라니...

이글로 인해 빠질 문재인표가 몇표일까
아침부터 별 그지같은 글을 다본다
적당히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