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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하는 광경을 봤다는데....
복수의 달콤함은 이어지지 허망하긴 개뿔
누가 복수는 허망하다 했는가
좋아하실껄
좋아할지 말지 너가 어찌 판단할 주제가 되겠냐
그리고 조사결과 다른사람이라면?
살해당하는 광경을 봤다는데....
평생 잊을 수가 없겠지
쩝...
누가 복수는 허망하다 했는가
복수의 달콤함은 이어지지 허망하긴 개뿔
감빵가면 허망함좀 느낄듯
보통 이런 복수는 복수 자체가 인생의 목적이 되기 때문에
성공하는 순간은 달콤하지만 종국에는 인생의 목적이 사라져서
삶을 이어나갈 의지를 상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망하죠.
피의자가 피해자한테 그렇게 설득함 ㅇㅇ
그냥 원수도 아닌 부모의 원수, 12년의 기다림 누가 감히 함부로 저사람한테 허망하다 말하는가
또 복수라는 감정은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소모적인 감정이기도함,,
특히나 가족을 잃은것에 대한 복수심이라면 더더욱
통쾌하네
감옥에서는 쟤는 아무도 안 건들겠다
무함마드...
나중가면 저걸로 영화한편 나올거같은데
정의구현 좋다. 다만 돌아가신 아버지분께서 과연 좋아하실지...
좋아하실껄
좋아할지 말지 너가 어찌 판단할 주제가 되겠냐
아버지가 좋아할지 마실지는 모르지만
복수한 아들은 감방일 지라도 다시 뻗고 편히 잘 수 있을듯
자신에 대한 복수때문에 아들의 인생은 오로지 복수만을 위한 과정이 되어버렸고
감옥에 가게 될 수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어느 부모가 자식이 그렇게 되기를 바람?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올곧게 크는걸걸...자식이 범인하고 같은 죄를 짓고 결국 범죄 된건데.과연 아비가 이걸 보고 좋아할까?
복수가 정당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부모라면 자식이 그런 인생을 살지 않기를 바라는게 보통이지.
저것도 자신만의 법이라고 생각함
과거 부족사회 였다면 큰 상을 받았을지도
법치주의라 살인에 대한 죄값은 치뤄야겠는데
아들 말대로네 통쾌하네
무슬림이겠지? 뭐 교리상의 문제도 있을듯.
복수는 그 무엇보다 달콤하고 상쾌하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뤄야한다.
비인간적 행동을 한 순간부터 이미 인간의 가치가 상실된것이다.
ㅇㅇ
Hello, My name is Inigo Montoya. You killed my father. Prepare to die. (안녕하신가, 내 이름은 이니고 몬토야. 너는 내 아버지를 죽였지. 죽을 준비를 해라)
복수는 미덕이다
인도 소식이네
모범시민인가 그 영화 생각나네
결말 ㅈ같았는데..
살인이 아니라 뿅뿅으로도 토막살인이 정당화된다는게 유게인데 뭐
정의는 질서로부터 나온다는데 애초에 법이 제대로 되어있으면 저런일도 일어나지 않아겠지
결국 저아들도 감방 갈것고 ...
복수는 차가울수록 식을수록 그 최후의 순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지
복수를 이루었을때 그 허망함 때문에 뿅뿅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12년간 맘편히 못잤겠지만
이젠 맘편히 자겠군 장소가 어디든간에
12년동안 무슨생각으로 살았을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