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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업 너무 힘듭니다

전 대구서 나서 대구서 학교 다니다 취업해서 충남에 살고 있는 민주당 권리당원 입니다
이번 연휴를 맞아 대구와서 처가와 친가 영업하는데 일단 처가는 영업 완료 했구요
친가 부모님은 도통 어떤 말로도 먹히질 않네요ㅜㅜ
결국 어제 저녁 식사하면서 마지막 통보 했더니 조금의 변화가....
마지막 통보는 이렇게 했습니다
나중에 아들 계약직으로 전환되고 회사서 짤리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다
누가 되든지 같다고 생각되면 이번 한번만 아들이랑 손자를 위해 선택해달라
부디 좋은결과로 9일밤 축배를 들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 주늬183 2017/05/04 13:52

    애쓰시는군요 ㅠ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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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나사티바 2017/05/04 14:20

    저도 너무 불안합니다
    사무실에 문후보님 지지자가 나밖에 없어요
    샤이문재인인지 어쩐지
    아무리 TK 김석기 표밭이라고 하더라도
    젊은 사람이건 나이든 사람이건..
    너무 불안해서 자꾸 오유에 들어와봅니다
    아무쪼록 투표 많이 참여하고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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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리더 2017/05/04 15:33

    힘내세요 ...
    대구의 제 후배 사무실은...
    대선 토론회 보고 나서 사무실 사람들이
    다 안철수 밖에 없다(?)고 안철수 찍는다고 대동단결했다더군요...
    어이가 없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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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안쌤 2017/05/04 19:36

    저희 사무실은 대부분 문으로 영업했는데 1명이 말썽부리네요. 그래도 울 회사 대표님도 문찍는다니 사무실서 정치얘기로 쌈날일은 없음 ㅋㅋ. 참고로 4년전에 ㄹ혜 뽑았다는 직원은 아직도 놀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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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1,100일 2017/05/04 19:38

    이렇게 간졀한 맘들이 세상과 내 삶을 바꾸는  압도적인 승리로 나타날 것을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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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빵쌤 2017/05/04 19:42

    꿋꿋이 본토 대구서도 할배들 할매들 상대하며 영업 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구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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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꽝몸매썅 2017/05/04 20:01

    아까 아파트입구에서 첨으로 선거운동원 만나서
    힘드시죠? 한마디 건네드리니 울컥하시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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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azara 2017/05/04 20:04

    저도 삼형제가 똘똘 뭉쳐서 2년 전부터 매번 집에 제사때마다 모이면 영업하여 최근에 어머니 설득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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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께을러 2017/05/04 20:06

    절절함이 느껴집니다. 정말 문님 압도적으로 이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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