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선개입에 대해서 본인이 속한 당의 이름처럼 정의에 입각해서 소신을 말했으면
제가 장담하건데 문-심 사이에서 흔들렸던 표심 중 상당수가 심에게 갔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공중파 방송의 대선개입이라는 엄중한 사안에 대해서 침묵을 해버렸어요.
소수의 정의도 중요하다면서 목소리를 높이더니
국민들 전체의 정의가 일개 방송사 하나에 농락을 당하는 사안에 대해서
본인 개인의 이익을 위해 침묵하다니....
준표가 sbs 문 닫게 한다는 사안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 대통령 후보가 언론탄압을 넘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말 입니다.
개비스 애들이 방송토론에서 심 후보 뺐을때 누가 먼저 이의를 제기 했습니까?
바로 문 후보 입니다.
어쩌면 최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사안인데 심 후보가 말로만 하는 그 소수의 정의와
소수의 목소리도 경청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신겁니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중 심후보는 과연 어떤 정의를 실현 하셨나요?
황금알 낳는 오리 몇만마리 있어야 실현이 가능한 그야말로 사탕발림의 복지정책을
필두로 뭐하나 마음에 와닫는 정책이 하나도 없어요.
이번에 심 후보 5% 미만의 성적을 받아 5위 할 겁니다.
월래 5위 였던 유 승민이 탈당사건으로 8% 이상이 나올 겁니다.
이번 선거 끝나고 어디 산에라도 좀 올라가서 모든걸 내려놓고
본인께서 원하는 정치가 뭔지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정의당 대표에게 정의가 없어보이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입진보의 한계
독일 녹색당 : 평소에는 사민당과 싸움, 선거때는 연합
정의당 : 더민주 못잡아 안달
이권 상관없는 이슈에는 정의당~~
이권이 있는 이슈에는 비겁당 ~~
조용히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당
절실히 공감합니다.
심상정이 이렇게까지 구태스러운 정치꾼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더욱 소름끼치는 건, 정의로운척 가식을 떨며 청년들의 표를 훔쳐간다는 거죠. 어떨땐 홍준표보다도 더 끔찍합니다. 차라리 홍준표는 솔직할 때라도 있죠, 심상정은 이제 모르겠습니다. 너무 양파같습니다.
청년 상속제 공약에 넘어간 첫투표 대상자 설득하면서 예산 얘기하고 세금 얘기 아무리 해도ㅠ
천만원 그게 진짜 매력적인가봐요; 허경영 같은 공약...어휴........심근혜 심경영ㅠ
거기다 문캠이나 민주당이나 페북 여론은
신경을 많이 못 써서인지
심 관련 게시물이 상위에 노출되고
따봉이가 엄청 많더만요ㅠ
페북 계정 있으신 분들은 가서 따봉이 좀 많이 눌러줍시다.
가난한 새누리당 심준표는 자기 밖에 모르죠. 자기에 도움이 된다면 세월호 유가족의 안위 따윈 . ㅉㅉ
심씨 아지메는 안촬스 유승민 찍으라면서 선거 하고 다니고 있어요..언제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간입니다
역쒸 입진보다
지켜보고있었는데
결국 sbs 사태에대하여 발언이 없었군요
그러면서 무슨 정의를 입에올립니까
죽을때까지 내가 심상정과 정의당을 찍을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정의당은 노무현때 처럼 홍준표와 연합하여 문재인 물어 뜯을껍니다
심후보 지지자가 은근많은게 현실이더군요 특히 20대 청년들사이에서
저는 삼성중공업 이번 일에도 입 닫고있다가 4일에야 움직이는 모습에 더 실망스럽네요.
정치공학
생존에 급급한 정치는
그만두셔야 할 때
뭐 그쪽당 내부를 보면 놀랍지도 않죠.
토론에서 문후보 말꼬리잡아서 지랄했던 꼬라지를 보면
시방세 사태에도 규탄한다 어쩐다 지랄했어야했는데
그나마 슬금슬금 간보다가 아닥한듯
정의당은 개뿔
정의당의 스탠스는 수권 이아닌 노동자 보호를 위해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는 거죠 민주당 따까리 지만 자존심은 가질 필요가 있지만 말도안되는 공약으로 수권 정당을 공격하는 순간 당신네둘 설땅은 없다는 것응 잊지마세요
어떻게 이런 글이 베오베에 올 수 있는지.... 많이 편협해졌군요
그냥 심상정의 한계죠
나올 만한 사람이 아닌데 (제가 보기에) 억지로 나오고 표리부동에
멍청한거죠
지들이 왜 큰정당이 안되었는지를 알면 저런짓을 못하죠
그만그만한 사람들 모여서 큰일을 한다!
절대 못합니다
그중 한명이 큰곳에서 종요한인물이였거나 큰정당이 끌어줘야 커지는거죠
말만 이만기 딱 떠오르는 말입니다
너무 실망했어요. 차기 정권 때는 부디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면해요.
역시 심근혜죠. 호의는 당연한듯 받고..
만덕산 추천합니다
꺼져라 기회주의자. 결정적 순간에 너네 이득만 쫒는거 다 봤다.
SBS사태에 침묵하는 건 그 표가 빠져서 자신에게 온다고 판단한거죠.
전혀 정의롭지 않은 정의당 당수..
하지만 이런 상황에 대해 그다지 신경안쓰는 사람도 많아서 득표율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직업상 20대초반과 많이 만나는데 심상정의 토론에서의 꽃노래에 현혹되어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전체적인 정치판을 보는게 아닌 부분적인 모습만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전후상황을 잘 살펴보고 판단을 하라고 얘기하기는 했지만 그럴거 같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직접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싶지만 직업상 그럴 수 없는게 아쉽네요. 제가 할 수 있는건 투표에 참여하라는거 뿐이네요.
애초에 근본 자체가 썩은 정당입니다
노동자에도 급수 나눠서 돈되는 정규직노조 손들어주고 비정규직노동자 외면하고 50대 노동조합 간부한테도 약속시간 지맘대로 어기고 반말로 하대하는
그런 당대표가있는데 무슨 진보정당 자격이있습니까?
반에서 친한척은 다하고 알랑대다가 옆반가서 뒷담화 오지게하는 애같죠
이번 선거까지 오는 과정에서 정말 무섭게 느낀 것이 진보의 민낯이였던거 같습니다.
당 경선 전에만 해도 이재명은 사실상 문재인의 대안이였습니다.
그런데 내로남불적 행위를 마치 당연하고 공정한 경선인것처럼 사용하는걸 보고 정내미가 다 떨어지더군요.
심상정은 사실상 진보의 마지막 살아있는 양심이라 믿었습니다.
그녀가 비정규직 해고가 시행된 날짜만 가지고 김대중 정권을 욕하거나 언론탄압의 목소리에 대응하지 않거나,
심지어 쉬운해고를 이야기하는 홍준표에게조차 적당히 입닫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요.
욕심을 내주어 고맙긴하지만 정말 화가 날 정도로 멍청해보입니다.
심상정은 이번에 문재인을 돕고 정의당의 모습과 안정적인 진보의 이미지만 확고하게 뇌리에 박아놔도,
다음 대선에서 가장 무서운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재명은 적당히 페이스를 조절하며 자신의 정책이 성공한점만 홍보하고 정적을 제거하는 단호한 모습을 유지했다면,
그 어떤 후보보다 더 공포스러운 후보가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들이 그렇게 욕심내야 할만큼 이번 대통령이 꿀빠는 상황이 아닙니다.
일단 이명박근혜로 연결된 재벌과 싸워야하는데 그 재벌이라는게 사실상 나라를 좌지우지하던 기둥들입니다.
싸우라고 뽑아놨으니 안싸울수도 없고 싸움 한번 잘못걸면 인생이 피곤해질 뭐... 그런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박근혜의 뒤를 이은 황교안이 전 정권의 잘못을 덮기위해 졸속행정 했던 거의 모든것을 재협상 해야하고,
검사, 언론, 군 통수권 등등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거대세력과도 싸워야 합니다.
말그대로 싸움만 하다보면 5년이 끝날판입니다.
이거 해서 뭐하려고 그렇게 밑바닥을 드러내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그 적폐의 연결된게 아니라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너무 많이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 저딴 인간들이 핵심이니 진보가 맨날 지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산이라면 그 유명한 만덕이산을 강추합니다
심상정 노동자님 의리있는 사람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