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7093
일본인 아내의 내조
- 문재인 불쌍하네요 [0]
- 칠성골 | 2017/05/04 11:08 | 2844
- 답없는 선택.manhwa [26]
- 3rdimpact | 2017/05/04 11:07 | 2614
- 미러리스 가방 저에게 팔아주세요~^^ 사진유 [6]
- 새내기02 | 2017/05/04 11:07 | 4293
- 문재인 찍을 것 같은 후보..ㅋㅋㅋ [8]
- 언제나푸름 | 2017/05/04 11:06 | 4906
- 오백이 할부가 드뎌 끝이 보이는... [10]
- 작침[鵲枕] | 2017/05/04 11:04 | 4676
- 대륙 길거리 아재 공연 [12]
- Zerker | 2017/05/04 11:03 | 4627
- 에어비앤비숙소 냥이 [9]
- 꾜꾜닭 | 2017/05/04 11:02 | 5931
- 예비신랑입니다.. [12]
- 웰웰이 | 2017/05/04 11:02 | 5214
- 여자 꼬실때 작업멘트가 불필요한 이유 [22]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7/05/04 11:01 | 2927
- 로랜드고릴라 vs 중학교 일진 200명 [15]
- 류울 | 2017/05/04 10:59 | 5666
- 합법로리 vs 불법누나 [22]
- 響 | 2017/05/04 10:58 | 3873
- 일본인 아내의 내조 [26]
- 오데뜨와 부뚜 | 2017/05/04 10:56 | 2132
- 사회요즘 여중생.gif [42]
- 우주는ΛCDM | 2017/05/04 10:56 | 4747
- 들깨,,, 나만 몰랐던 사실JPG [14]
- 엄마백원만™ | 2017/05/04 10:55 | 3524
- 투표날 요즘 고딩들 [34]
- silver line | 2017/05/04 10:55 | 3263
존나 문제인게... 내가 일본에사 3년 있었을때.. 어떤가정집에 놀러간적이 있었음.. 그때 그 주부가 돈까스를 해줬는데.. 무슨 맛집처럼 맛있는거임 막 속에 고기+카레소스가 들어있는것도 있고.. 그래서 학원에서 다른 일본인 애들한테 존나 요리잘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이야기를했더니 다들 반응이.. " ? 엄마는 보통 그렇게 요리하잖아"," 엄마니까 요리 잘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이런 반응이었음..
요리 잘한당
여자에게 요리를 시키는건 여혐 빼애애애액
그러나 유명쉐프중에 여자가 없는것도 여혐 빼애애애액
나나 데에스~~ 러블리 쥬나나사이 브잇!!
...
요리 잘한당
아베..
나나 데에스~~ 러블리 쥬나나사이 브잇!!
태초에..
젤나나가..
보기에 좋았더라
...
자식이 음식 사 먹는거 용납 못하는 아주머니들 가끔 있음
겁나 예쁘네..
여자에게 요리를 시키는건 여혐 빼애애애액
그러나 유명쉐프중에 여자가 없는것도 여혐 빼애애애액
걔넨 그냥 가축이야
사료나 먹으렴
밥 잘해주고 청소 잘해주고 빨래만 잘해줘도 딱히 불만 가질 이유가 없지
존나 문제인게... 내가 일본에사 3년 있었을때.. 어떤가정집에 놀러간적이 있었음.. 그때 그 주부가 돈까스를 해줬는데.. 무슨 맛집처럼 맛있는거임 막 속에 고기+카레소스가 들어있는것도 있고.. 그래서 학원에서 다른 일본인 애들한테 존나 요리잘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이야기를했더니 다들 반응이.. " ? 엄마는 보통 그렇게 요리하잖아"," 엄마니까 요리 잘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이런 반응이었음..
ㅁㄱ ㅇㅁㄷ 거르고 일본은 편견으로 가득찬 색안경의 나라가 맞다. 일장기 빨간 똥그라미도 색안경알 하나 뜻하는 거임. 남녀간 역할 구분이 편견으로 선 가르듯 쫙쫙 되어있고, 남녀 서로 그게 이상한 줄 모르고 살음.
일본은 사회내에서 역할을 중시하는경우가 많다고함 요즘은 덜한편이지만 아빠의 역할 남자의 역할 직장인으로서의 역할
엄마로서의 역할 여성의로서의 역할 주부로서의 역할과 같이
사회적인 역할을 중시한다고 심리학교수가 말하더라
???: 가사분담도 안 하네! 남자가 돈을 벌든 말든 남자 여자 50% 가사분담 해야지!
우리 어머니도 요리 잘하시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하아.. 울 엄니는 평타는 하시는데 어디서 배우는건 또 싫어해서... 쩌업..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여자랑 살고 싶다
보니까 배고프다
요리해주는 여자도 좋지만
적어도 최소한 내 군생활에 대해 감사해주는 여자와 만나고 싶다.
까짓거 전부다 가는데 존나 생색이라고 말하는 사람 말고.
어떤 사람이 일본인 여자친구에게 뻥 좀 쳐서 자기 군대 이야기를 하니까
여자친구가 살아와줘서 고맙다고 안기더랜다.
이런 반응까지는 아니지만 희생에 대해 당연하게 여기는 한국 사회에 지쳤다.
적어도 당연하게 여지기 말아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