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스로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혼자 둬도 문제가 없을듯 해서
오늘 알바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팔팔하네요
아침밥을 김밥으로 때우고 있을때
뭐하냐고 쳐다보는 애옹이
"아저씨 뭐해??"
밥먹는데 자꾸 뭐하냐고 쳐다봐요
자기밥은 안먹고있고
"뭘 보냐옹"
왜 계속 내 김밥을 쳐다보니
입맛을 다시는(?) 애옹이....
그렇게 뒤로하고 일하러 나간 집사였습니다
제발 갔다와서 아무일 없기를;;;
저처럼 귀엽네요.
와 병팔이 많이 컷구나
세상의지할것은 집사 한명밖에 없었던 냥이는 집사가 사라진 빈자리를 보면서 목이 타도록 애타게 울부짖어보았지만 집안에는 차가운 적막만이 흐를뿐이었습니다
이내 버려졌을지도 모른다는 절망감과 슬픔과함께 집사의 냄새가 남은 옷가지에서 불안함을 달래는 아깽이였습니다
저처럼 귀엽네요.
집사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네
세상의지할것은 집사 한명밖에 없었던 냥이는 집사가 사라진 빈자리를 보면서 목이 타도록 애타게 울부짖어보았지만 집안에는 차가운 적막만이 흐를뿐이었습니다
이내 버려졌을지도 모른다는 절망감과 슬픔과함께 집사의 냄새가 남은 옷가지에서 불안함을 달래는 아깽이였습니다
휴지 치워두세여 우리냥이 저때 휴지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해서 방에 휴지로 개ㅈㄹ 염병을 떨어놓음
다행히(?) 꺼내둔 휴지는 없네요
굳
와 병팔이 많이 컷구나
상상도
인덕션이나 커피포트 전원코드 빼놓고 가세얌
나만큼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