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상의 맛을 추구한 라멘 장인이
대중적인 저질 라멘으로 개박친 상황)
새로운 맛, 이상의 라멘, 장인의 고집 다 좋지ㅇㅇ
자신이 몸담는 직종을 탐구하는 것도 좋고
하지만 그건 일단 팔고, 살아남은 다음의 이야기
위에서 나열한 것들이 안 팔리면 바로 포기해야 한다
단순히 맛있는 요리만 만든다면 그건 프로가 아님.
장사로 이익을 창출, 생계를 부양할 수 있어야 프로인거지.
아무리 최고의 라멘 장인이라고 해도, 가게에서 안 팔리면 그건 명백한 패배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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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악하고 무시무시하게 써놨지만
사실 아주 평범하고 당연한 요식업계의 상식이란게 함정
라고 본인이 경험했지
일단 가게 운영할 돈은 있어야하니깐..
어둠의 백종원 핵심) 대머리다
라고 본인이 경험했지
일단 가게 운영할 돈은 있어야하니깐..
어둠의 백종원 핵심) 대머리다
스스로 민거야!
손님은 왕이다 까진 아니여도 적어도 내가 먹고 살게 만드는건 손님이다 라는 마인드를 잊지 않는 사람
장사꾼은 잘 파는게 장떙
장인이고 나발이고 매출이 나와야 장인소리 나오지
맛으로 승부하는 내용 위주인 요리 만화에서 가끔 간과되는 일이긴 해.
맛있어도 그게 장사로 계속 벌어먹을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