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상의 맛을 추구한 라멘 장인이
대중적인 저질 라멘으로 개박친 상황)
새로운 맛, 이상의 라멘, 장인의 고집 다 좋지ㅇㅇ
자신이 몸담는 직종을 탐구하는 것도 좋고
하지만 그건 일단 팔고, 살아남은 다음의 이야기
위에서 나열한 것들이 안 팔리면 바로 포기해야 한다
단순히 맛있는 요리만 만든다면 그건 프로가 아님.
장사로 이익을 창출, 생계를 부양할 수 있어야 프로인거지.
아무리 최고의 라멘 장인이라고 해도, 가게에서 안 팔리면 그건 명백한 패배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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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악하고 무시무시하게 써놨지만
사실 아주 평범하고 당연한 요식업계의 상식이란게 함정
라고 본인이 경험했지
일단 가게 운영할 돈은 있어야하니깐..
어둠의 백종원 핵심) 대머리다
양치기매리 2021/07/14 13:41
라고 본인이 경험했지
로지온 2021/07/14 13:46
일단 가게 운영할 돈은 있어야하니깐..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21/07/14 13:47
어둠의 백종원 핵심) 대머리다
Ludger 2021/07/14 13:47
스스로 민거야!
반찬이 없음 2021/07/14 13:47
손님은 왕이다 까진 아니여도 적어도 내가 먹고 살게 만드는건 손님이다 라는 마인드를 잊지 않는 사람
꽝꽝나무 2021/07/14 13:47
장사꾼은 잘 파는게 장떙
꽝꽝나무 2021/07/14 13:48
장인이고 나발이고 매출이 나와야 장인소리 나오지
키쥬 2021/07/14 13:48
맛으로 승부하는 내용 위주인 요리 만화에서 가끔 간과되는 일이긴 해.
맛있어도 그게 장사로 계속 벌어먹을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