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R5를 고민하며 자게에 물어보고 R6랑rf35.8을
팔고 한달정도 고민했습니다
85mm는 한번은 꼭 써보고 싶었던 렌즈고
캐논플렉스 가서 R5랑 Rf28-70을 만져보고 왔었습니다
R5는 외형은 큰 감흥이 없었고 R6로도 충분하겠다 싶었습니다(R6를 팔지 말껄ㅜㅜ)
Rf28-70은 많은분들이 무겁다했는데 잠깐 들어봐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그래 렌즈라도 최고급 한번 써보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늘 방구석에만 익숙해졌는데 이제 저희 댕댕이랑 많이 놀러댕기며 좋은 추억 남겨야겠어요
어쩌면 써보다 85mm가 알아빠로 28-70이 24-70으로
변경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35.8이랑 14-35나오면 노려봐야겠습니다
포켓2는 댕댕이랑 산책용입니다ㅎㅎㅎ 폰으로 영상찍다 하도 떨궈서...
마지막으로 전에 질문글에 좋은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나이답게 지르셨군요
부럽습니다 ㄷㄷ
당분간 굶어야...
DJI 이번에 인증 이슈가 있던데 저 제품은 거기에 문제 되지 않은 제품인가보네요.
갖고픈게 많은 회사인데 그런 이슈가 터져서..ㅠ.ㅠ
그나저나 28-70, 85.2 조합이라니... 넘 좋습니다~
현재 판매되는거 보면 괜찮나봐요
축하드려요~^^ 2870부럽네요~^^
강아지 사진을 부업으로 하다 보니 뛰어다니는 사진은 알만두로 좀 놓치긴 하지만 그래도 참 좋아요 전 알아빠 아니고 새아빠로 찍는데 확실히 놓치는 사진이 적긴 해요 뛰어다니는 사진 외에 앉아 있는 사진 리드 줄에 댕댕이와 산책 사진은 알만두가 참 좋아요~^^ 다음에 알만두는 소장하시고 알아빠 추가하시면 딱이겠네요 알아빠 잠시 사용해봤는데 일단 새아빠랑 무게와 초점거리에서 엄청난 차이라서 저도 고민중입니다~ 좋은 바디에 좋은 렌즈 축하드려요 ^^
넵 추후 여유가 된다면 알아빠도 한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