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찬 삐삐 ㅋㅋ
저거 대학생들도 저러고 다녔나요?
3~40대 아재들만 저렇게 허리에 찼던거 같은데...;;
바지 주머니에 저렇게 넣고, 집게줄 같은걸로 붙이고 다녔던 사람도 있었던거 같고...;;
https://cohabe.com/sisa/206179
20년전 대학생 패션.jpg
허리에 찬 삐삐 ㅋㅋ
저거 대학생들도 저러고 다녔나요?
3~40대 아재들만 저렇게 허리에 찼던거 같은데...;;
바지 주머니에 저렇게 넣고, 집게줄 같은걸로 붙이고 다녔던 사람도 있었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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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네요.ㄷㄷㄷㄷ
삐삐가 뭐애요?
무슨 ^^;;
97인데 핸펀 들고 다니고
무크? 같은 구두에 반나팔 바지 ㅋㅋㅋㅋ
핸드폰이 아니고 마이마이 입니다
삐삐는 부유층만요. 전체적 패션은 비슷하네요. 일자바지에 기본티
삐삐가 뭔가요?
20년 전이면 맞는것같네요! 막 pcs 나오기 전인것같은데 그거치고는 삐삐디자인이 좀 구리네요
모토롤라 삐삐인거 같네여~~저 모델도 튼트하기로 인기 모델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볼때는 저 남자만 뜨고 모토로라 삐삐는 안떠서 몰랐네요! 고2때 저거 길에서 줏었는데 멀쩡한데 연락이 안와서 올대까지 괜히 폼으로 차고 다녔는데요 괜히 시계도 보고 그래도 연락은 안오데요
삐삐는 주머니에 쑤셔넣고 다녔는데~~~
저 패션은 지금도 많이 보이는듯 삐삐만 빼면
차고 다녔었던적 있죠... 나름 패션용 + 자랑용인 시절도 있었고...ㄷㄷㄷ
사진상은 모토로라 익스프레스 인것 같은데,, 검은색 아저씨 삐삐 아니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색깔의 삐삐도 많았거든요..ㄷㄷㄷ
삐삐..
참 오랜만에 보네유^^
중학교때 교복사면 삐삐 준다 해서 거기서많이 샀던기억난다 ㅎㅎ
삐삐는 91년~95년 그때 많이 차고 다녔죠.
20년전이면 97년인데 그때는 이미 휴대폰시대
97년은 pcs폰이 막 뜰때아닌가여~~
97년도 후반이요 ....
아뇨. 97년에 제가 대학1학년 이었는데, 그당시 휴대폰은 없었고, 시티폰 가진 사람 딱2명 있었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신입생으로 들어온 형2명이 시티폰 썼었요. 그때 휴대폰은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여서 어지간한 금수저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었죠.
글쎄요.
97년에 제대했을 때 친구들 죄다 휴대폰 들고 다녔는데요.....
저는 당시 학생이라 98년도에 형이 하나 사줘서 들고 다녔구요.
95년도에 저 모토로라 삐삐가 영업뛰는 사람들한테나 좀 돌았고 제대로 돈건 97년까지는 삐삐시대고 97년 6월쯤인가? 부터 pcs가 등장하기시작했죠! 공중전화기에 기지국있는 걸기만하는거요 휴대폰은 sk만있는데 그건 엄청나게 비싸서 일반인들은 사용하기 힘들었고요
저도 97학번인데
저 포함? 반에 4명 있었음요 ....
그리고 PCS 생겨서 그다지 비싸지도 않앗어요
지방대라? 광역삐삐 써서 ㅠㅜ
요금이 더 비쌌음... 음성 듣는데 삐삐 소리 나면 지방은 돈 떨어짐 ㅠㅜ
한국은 1997년 한국통신프리텔한솔PCSLG텔레콤을 PCS 사업자로 선정하여 상용화 서비스를 공급하였고, 기존의 SK텔레콤신세기통신 등 5개 사가 경쟁하여 이동통신 시장이 대중화되었다. 이후 2000년 10월 2세대 이동통신에 비하여 약 2~10배 빠른 144K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CDMA2000 1X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3세대 이동통신으로 진화하였으며, 현재는 PCS 전용 주파수도 사라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PCS [personal communication services] (두산백과)
95년에 제가 택5000이 있었는데,, 당시 과에서 유일했었던 기억이 있기에 그때가 보급 초창기 였던것 같구요. 97~98년무렵 시티폰 과도기를 거치면서 말씀대로 슬슬 pcs가 태동하기 시작했죠.. 그때부터 본격 보급인것 같구요...ㄷㄷㄷ
pcs가 등장하기시작했죠! 공중전화기에 기지국있는 걸기만하는거요
씨티폰이랑 PCS 틀리죠 ....
95~96년 고딩때? 친구들은 택5000 들고 다니긴했죠
시티폰예기한다는게 헷갈렸네요! 시티폰나오고 pcs가 나중에 나왔는데 용어를 착각했네요
97년은 삐삐 마지막 세대입니다.
휴대폰으로 막 넘어가는.
제가 98인데 삐삐로 소개팅녀랑 약속잡은 기억이 납니다. 2학기때 핸드폰 사고
97학번입니다 시티폰도 잇었네요
97년이면 중1땐가 그럴건데 그땐 아직 삐삐시대였을텐데요 ?
폰은 그 당시 있어도 반에 한두명 있을까말까한..(갑부집)
삐삐도 없는 사람 수두룩했습니다.
94학번인데 97년도면 휴대폰들고 다녔습니다.
지금처럼 1인 1폰까지는 아니였지만, 반정도는 휴대폰 가지고 다녔어요.
그것도 1년안에 거의 다 1인 1폰됐고요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PCS(016,017,019)sms 1997년 10월 1일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심지어 걸기만 하는 전화기인 시티폰의 서비스 시작이 1997년 2월입니다.
즉 97년에는 시티폰을 들고다니는 사람도 드물었던 시기입니다.
그런데 서비스 시작도 안한 휴대폰이 절반이나 보급되었다니...
1998년에는 1인 1폰이 되었다고요???
휴대폰가입자는 2000년이 될때까지 국민의 5명 중 1명에게도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2000년 새천년 시작할 당시에 겨우 1천만 명 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직장인 위주였고, 대학생은 갖기 어려운 제품이었죠.
그건 아닙니다. 제가 2001학번인데 그때도 대학생 중 70%정도엿어요.
제가 고3때 015가 개통이 되면서
삼성 위드미가 엄청나게 힛트를 쳤습니다.
당시가 93년 여름이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삐삐하면 모토로라인데 대부분이 아저씨들이였죠.
보통 영업이나 보험쪽 일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PCS는 97년에 나왔습니다.
95학번인데 저건좀 오바구요.
91년 92년에는 자랑하려고 뽀대잡으려고 저렇게 했네요.
97년도면 삐삐 저물시절...
청바지 이쁨
80년생입니다.
중학교때 저러고다님
동갑이시네요. 저도 중딩때 저러고 다니는 친구, 형들 많이 봤네요ㅋ 전 아랫모델 고장난것 줏어서 폼으로 차고 다녔..ㄷㄷㄷㄷ
저 삐삐들은 유명했던 모델이죠. 체인같은거 달린 집게도 걸어주고 ㅋ
96년도엔 이미 고딩들도 많이 갖고 다녔고 93년쯤엔 중고딩이 갖고 다니면 양아틱한 멋이 났죠.
96년에는 정말 고등학교 반에 삐삐 없는애들이 없는 정도였죠.
네. 타키온? 인가 해서 젊은 느낌에 컬러풀한 제품을 많이 썼던듯.
중학교때 모토로라 저 모델 다음에 나온 동그란 회색 버튼 달린 모델 차고 다녔네요. 저건 20년이 아니라 25년 전인듯
20년전이면 제가 12살이까...초등.3.4 학년때 음성메세지 뭐 그런것과 삐삐썼으니까 얼쭈 맞...삐삐줄 엄청유행해서 대롱대롱 기억만...
12살때 초등학생이 삐삐가지고 다니셨나요. 누구랑 메시지를 하신다구 삐삐를? 그땐, 알라딘이나 비디오 게임 오락실 게임보이에 미니카등에 빠져있던 시절이었는데.. 대단하심 삐삐를.. 허허
모토로라 익스프레스 모델 같은데요??? 97년이면 저렇게 안다녔어요.......
97년이면 삐삐에서 PCS폰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기네요 98년 후반기에 가면 10명중 2명정도만 삐삐 사용했던것 같네요
모토로라 브라보 플러스.....
에이..97년이면 이스트팩 백팩 매고 잠뱅이 나팔바지를 입어줘야..
강남쪽은 버버리남방, 폴로 PK티, 폴로 면바지 이런것들에 닥터마틴이나 팀버랜드 부츠에
PCS 하나 들어주시고.. 있는것들은 스타택 PCS로..
손에든 저건 뭔가요 ㄷㄷㄷㄷㄷ
캐논 자동 필카요
제꺼랑 같은 모델이라 ㅎㅎ
건축학개론 한번 보시죠~
추천드림
옛날에 아버지가 허리띠 차는 곳에 가로로 차고 다니셨던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근데 삐삐가 저렇게 컸었나요? ㅎㅎㅎㅎ
일단 큰거보니 엄청 비쌌겠네요 뭐 나중에야 작아지고 아무나 들고다녔지만 ㅎㅎ
빼삐 아직도 한대 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
ㅎㅎ 78년 생인데 95년도에 삐삐 사서 세상을 다얻은거 같았는데. 97년도 대학생때 친구넘중 한넘이 스타택 011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사려고 돈을 모으다 보니 98년도 초인가? pcs 가 유행이라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저렇게 하고 다니는것도 자랑중에 하나였담니다~ 삐삐에 체인이 있고 집게가 있는것도 있었어요~ ㅎㅎ 체인 집게는 안빼고 삐삐만 빼서 허리좀 굽히고 삐삐를 보는것도 일종의 스타일~~ ㅎㅎ
근데 삐삐가 모에요??? 흐음..;;
97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접어들 때 핸드폰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었네요.
제가 고3취업 나갈시기
011 아날로그디지털겸용폰 100만원
97년이면... 시티폰... ㄷㄷㄷ
삐삐줄을 일부러 주머니 밖으로 꺼내고 다녔던기억이 있네요^^
93학번.. 95년부터 휴대전화 사용했지만, 보급화되기 전이라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도 대표, 영업부장 정도만 갖고 있었습니다.
당시 신호 가 좋지 않아서, 무선호출기도 함께 갖고 다녔구요. 휴대폰에 음성사서함 기능도 없어서 통화 연결이 안돼면 무선호출로 너머가도록 세팅하고 다녔네요
당시 요금도 비싸서 딱히 통화 않아도 월 기본 10만원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10만원은 크죠
97~98년도 너머가면서 Pcs 급속보급 됐구요.
1004 7942 8282 6969 7934 .....
모토롤라 브라보 플러스...
실제로 눈에 확띄게 저렇게 다닌게 사실
자랑삼아 저러고 다니는 사람 많았음
당시 커피숖에서 몇 번 삐삐치신분? 하면 ㄷㄷㄷ 뛰어가던 기억이...
98학번인 형이 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과에 2명 가지고 있었다는군요.
전 99학번이었는데 1학기 초에는 반정도 폰을 들고 있었고 2학기 초에는 거의 다 가지고 있었어요
모토롤라 브라보... 진동켜고 전기면도기 흉내내면 여자애들이 진짠줄알고 넘어갔는데. ㅋㅋ
삐삐로 전화번호나 문자받고 연락은 공중전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