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을 얻었지만 우리는 이 종편을
끝까지 믿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고석승기자와 pd가 대선주자 공약 파헤치기 하고있음...
것도 사전투표 시작하는 4일 첫화 방영...
이게 왜 이상하냐면
보통 대선주자 검증은 1위 후보부터함...
늦어도 한참 늦었는데
이걸 궂궂이 왜 하겠나요???
더웃긴건 대선공약을 우리가 안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탄핵이 됬다고 주장 하는데
박근혜는 공약집만 보면 대통령 꼭 돼야하는 사람임...
언론은 아직도 국민탓을 하고있음
너네가 공약집을 제대로 안봐서 박근혜가 대통령 된거아냐?!?!
투표 며칠남기고 뜬금없이 공약검증???
냄새가 납니다.
아직도 국민탓을 하는 jtbc
보통 이럴때는 젊은층 투표를 독려하는 콘텐츠를 만들지 않나?
칠판에 안철수 홍보하는 거 보소.
이게 시각적 마케팅 효과라고 해서 이름 다 쓰면 선거법에 걸리니까 안 ㅊ 까지만 쓰는 교묘한 마케팅 전략이죠.
트럼프 선거만 보더라도
국민들은 토론회의 정책과 공약이나 달변을 보고 결정하기보다 이미 후보를 결정한 상태로,
스포츠 경기처럼 후보의 페어플레이와 매너와 동정심에 따라 부동층만 약간 이동한다고 합니다
4대강과 사드와 국보위 추호영감 영입은 지역에서 매우 민감한 사안인데, 그걸 安과 흥이 삽질한 것은 지역 지지층을 떠나게 할 걸로 보여집니다
이미 팩트나 가짜뉴스가 이슈가 되어 국민들은 여론호도에 잘 넘어가지 않게 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촛불집회가 갈수록 증가해서 탄핵과 구속까지 이뤘죠~
전 그런 국민의 깨어난 저력을 믿습니다
힝 하나 모자라 ㅠㅠ
ㄹㅇ 개쓸모없는게 공약임
안지켜버리면 그만인데...
앞으로 뭘 하겠다 보단 뭘해왔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공약대로면 10년전에 반값등록금 됐겠네 ㅂㄷㅂㄷ
공약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ㅡㅡ
이런 병신같은일을 봤나
대선 공약을 보고 후보를 뽑는다고?
내가 대통령하고 우주통일 하겠다. 진짜 지랄이 염병이네.
그렇게 따지면 허경영은 진작 대통령 했겠다?
공약을 남발하고 나몰라라 할 것인가
공약을 지킬것인가
그것을 보고 판단을 하는거고
그런 판단은
그 후보가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가를 봐야지.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이고
입발린 소리하면 다 들어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