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인데
아줌마 3명의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료가 각각 45만원 36만원 나왔는데요.
한사람당으로는 15만원,12만원 해서 27만원 정도 나왔는데요.
조금전에 이런 보험료는 노동자와 고용주가 반반씩 부담하는게 맞으니 135000원을 부담하라고 했더니
왜 월급에서 까냐면서 그런돈은 사장이 내줘야 되는거 아니냐면서 따지면서 일을 그만 두겠다는 말까지 하는데
원칙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https://cohabe.com/sisa/205984
아줌마들이 일 그만 두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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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읽어봐야할듯
법대로 반반인되요?
그러니까 법대로 근로계약서 봐야 알겠다구요.
원칙은 반반 부담인데 소규모 사업장은 업주가 내주기도 합니다.
그만두겠다는 사람은 잡는거 아니죠....성실한 사람 다시 뽑는게 좋을듯
가신다면 가시도록 냅둬야죠. 어쩌겠어요. 법을 모르시는대..
이해 가능한 분으로 고용하셔야...
그런 분은 계속 태클 걸고 그럴 수 있네요.
정당하게 운영하는데, 계속 뭔가 악덕이 된듯 조바심나게 만들거나, 남들한테 잘못 된 것처럼 말하고 다닙니다.
저도 이런일때문에 골치아팟는데 걍 제가 내주고있습니다 ㅠㅠ
소규모 사업장은 업주가 내주기도 합니다만..그만큼 월급이 적어요..예외가 있다면 일하는 사람이 기술이 있다거나 사람을 구하기 힘든 업종이라던가..머 그런 사장이 아쉬운 경우겠지요...
짜르는게 답이죠. 언제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죠. 여럿이 합심해서 쥐고 흔들려고 할겁니다.
근데 사전에 일 하시기 전에 4대보험 들어야 한다면
종업원에게 근무전 사전 고지하고 급여명세서에서 그 항목으로 공제후 지급하면
목돈으로 납부하게 되지 않았을거고 늦게라도 종업원 입장에서 사장님이 내야한다고
따질 이유가 없었을꺼 같으네요..
이후라도 근무하는 종업원에게 고지를 확실히 하고 근무계약서 작성하시고 해야
불이익 안 당하실겁니다.
월급 얼마 주겠다 해놓고 거기서 보험료로 나가는 돈이 생기니 반발이 일어나는거겠죠..
시작부터 정확하게 고지를 하셔야지 아니면 다른분들 들어와도 똑같은일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짜르고 다시뽑으세요...사전에 뽑으실때 낼거냐 안낼거나 사전에 물어보시고 ...
저도 제가 다 냅니다..
무존건 실수령만 생각합니다..
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직원 신고 안하면 세금폭탄이고
아직 소규모사업장은 이런경우 천지입니다
회사만 다녀본 사람들은. 이해못하고 근로 계약서. 이럿 이야기만 하죠..
진짜 짜증납니다
처음 고용할때부터 뺄거 다 빼고 실수령금여 말하고 채용하는게 맞지요
단순업무라면 시급으로 돌리시고 사대보험들이지 마셔요..
한 번 설득해 보시고 안되면 나가시라고 해야죠. 소규모 사업장에서 이렇게라도 건강보험료 내주는게 어딘데.... 아마 건강보험료 내준다고 하면 일하실 분들 많을 겁니다.
그냥 원천지방세 부과하세용...
월급이 문제죠 엄청 적으면 고려해봐야죠
작정하고 말하는 겁니다
돈을 주던가 안그러면 그만두겠다는거죠
빨리 사람구하세요
원칙이고 뭐고 없어요
그사람들은 그만두면 딴대가서 일하면 그만...
계속 고용하실꺼면 눈딱감고 내주세요
모르셔서 그런것 같은데 ...말은 해보시고 내보내시는게
4대보험을 누가 내느냐가 포인트가 아니라
사장님은 월급을 세전으로 이야기 한거고, 아주머니들은 그걸 세후로 알아들은거네요..
그 월급으로 다른 사람 구할수 있으면 걍 나가라고 하면되고,
아님 사장님이 내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