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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안떠도 됨.

편견 심하네
한의학도 신경 관련으로는 효과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그리고 요즘에는 한의학도 현대기술이랑 접목해서 하는 중임.

응 한무당

참고로 요즘 일반 병원에서는 하는거는 외과기술 관련으로 하는거고
서양식이 들어 오기 전에는 한약제와 침술을 주로 이용하여 시술한게 지금의 한의학인거임.
문제는 한약제가 사람마다 각기 다른데 그걸 걍 태음인, 태양인 뭐 이런식으로 크게 나눈거를 바탕으로만
약제를 처방하니까 부작용 같은거도 더 많다는거임.
현대 의학이 발전 했으면 거기에 맞게 정밀하게 환자의 정확한 채질 분석 후에 거기에 맞게 한약제를 처방해야하는데
한약제도 걍 지금까지 임상실험으로만 해왔던 것으로는 부족하고 좀 더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도 중요함
그런식으로 정확도를 올려야 하는데 현재 한의학은 그냥 말 그대로 고인물을 넘어서 썩은물이 된거임.
한의학이 무조껀 나쁜건 아님. 개선의 의지가 없는게 문제인거지.

응 한약보다는 임상 시험 거친 양약이 한약 압살함

사람마다 한의학을 받아들이는게 다 다른거지..
난 오히려 양의가 안맞아서
한방가는데. 한방이 나한텐 직방임.

애초에 조선이나 다른 동양권 국가만 봐도 허준이니 뭐니 검증되고 전문 교육 받은 한의사들이
역시 치료 효과 좋은 약재들로 치료를 하죠. 한약재에 들어가는게 뭐 양약의 재료에도 들어간다던가.
님 말대로 시대에 맞게 태음인이니 뭐니 하는거 보다 발달한 과학기술로 정밀분석에
역시 발달된 과학기술로 각종 의료기기 만들어야 하는데... 솔직히 고인물 맞음.
저도 양약 매일먹어도 누런가래 사라지지 않았는데 한약을 꾸준히 먹으니까 누런가래는 사라짐.

아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임상시험을 거치지않는 의학이라 무조건 나빠

누가 4체질로만 처방을 내립니까.... 전체적으로 너무 무식한 소리라 어디부터 짚고넘어가야될 지 모르겠네

???? 몇년전에 외과에서 뜸떠주던데
의사말론 "요즘은 양의학과 한의학이 많이 교류하고 효과도 입증되었다"카던데....

오히려 한의학을 연구하고 논문쓰면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곳이 서양임. 반대가 되어버렸엉.
서양에서 한의학을 높게 평가하는 건 의외로 침이더라궁! 침이 혈자리를 찌르면 그곳의 혈액이 순간 활성화가 되어 자연치유 능력이 더 활발해진다는 거야. 몸에 무슨 스캔같은 거 뜨니까 정맥 동맥 흐르는 거 보이고 침 놓으니까 해당 부위가 진짜 활발해지더만. 그래서 서양애들 가뜩이나 약값도 비싼데 학의학 대체 의학으로 좋다는 여론이 활발해짐. 실제로 침 놓으면 해당 부위의 타박상 같은 건 빠르게 회복되니까. 근데 멍청하게 뼈 부러졌는데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안 되겠징.

허준 개흥할적에 한의학 애들이 좀 현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했는데 꿀만 빨 생각하고 한무당놈들 매스컴 타는거 방관하다가 현재 이미지로 뿅뿅남

개선도 하려하긴함... 의료장비를 못쓰게 하는것도 문제가 있지필요하면 쓰고 장비 교육부족이면 새로 과목을 신설해라도 이수하는형태는 가야지 무조건 못쓰게하고 있으니 맨 물리치료기만 주고

만성통증같은건 한방에서 편해져보면 그 위력을 알긴알지... 다만 요샌 진짜 무당급이되버려서

국내 현대의학에서 파벌 때문에 막아서 그런것도 있음..

땅에 묻고 왔다고 합니다.

지병은 시바 엄마랑 나랑 살면서 겪은거 그냥 하나하나 다 털어놨는데도 아 지병같은게 있으셨는데 그걸 먼저 다스려야 하는 구나 하면서 그거 먼저 치료하는 약을 쓰고 그전에 처방받은걸 쓰세요 하길래
시발 이게 방문 판매하는 아줌마랑 다른게 뭔가 싶더라

침술도 미신 아닌가

최소한 침놓는 한의사 중에는 잘못 놓는 사람은 잘 없음 오히려 침 안놓는 애들중에 방판하는 애들이 더 많음 침술위주로 하는데는 그냥 침맞고 뜸좀 들이고 걍 집아가라고함

한의학은 플라시보라 하기엔 효과좋았던 경우가 많음
근데 그게 명확한 룰에 따라 이루어진 진료가 아니라 병원마다 케바케가 너무 심하단게 문제지

어떤 한의사가 여자 마비시켜서 성폭O하는걸 보면, 확실히 효과는 있음.
생선에 침 놓아서 기절시켜서 신선도 유지시키는거라던가...

침술의 경우에는 혈을 주로 건드리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됨.
그래서 근육마비에 효율적임. 특히 혈액이 더러운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이 있거나...
그런 경우에는 보통 외과 수술을 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위험부담도 있는데 침술의 경우에는
단기간에는 효과가 없지만 지속적으로 맞게 되면 굳이 칼을 쓸 필요가 없음 침을 잘못 놓지 않는 이상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임.
따지고 보면 현대 의학이랑 한의학이랑 서로 상호작용 해서 쓸거는 쓰고 버릴꺼는 버리면서 하면 되는데
애초에 한의학도 그렇고 현대 의학도 지들 똥고집 싸움 때문에 그럼.

사람마다 인체가 다르게 생겨먹었는데 오직 한의사 경험에 의지해서 침을 박아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너무 큼.

한의학은 효과가 확실히 있어. 문제는 그걸 확대해석해서 온갖 쓰레기 같은 짓거릴 한다는 점이다.
한의사 개개인이 한의학이랍시고 사이비 처방을 해도 법적으로 제어할 방법이 없음.
난 사람 머리에 한약을 주사기로 주입 하는거 보고 기겁했다.

잘못하면 간에 부담되는 한약을 머리에 직접 주사요?
뭔가 공포 로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4/2014012401933.html
효과가 있다고 함... 허미... 히토미 켜라

근데 한의사들은 혈 위치를 어떻게 앎?
CT, MRI, 내시경을 찍어도 안보이고 직접 해부해서봐도 안보이는데
겉에서 어떻게알고 그 위치를 찌름?

염색하다 피부트러블 일어난 것처럼 머리가 외계인 같이 부어올랐지
그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뭐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에 내가 미쳤지

감이야 감.
그리고 사람 몰리는 일명 유명한 한의원은 한의사가 안하고 간호사들 시킴...개판이지

동의보감 덕에 (당시 허준이 해부를 통해 더욱 확실한 혈 위치를 파악함)
기본적으로 혈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다고 함.
그래서 그런거임. 뭐 정확한건 한의학 배운사람한테 물어봐.
일딴 확실한건 동의보감 덕인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많은 임상 실험 덕일지도

현미경과 X-선으로도 안보이는데, 해부했다고 어떻게 혈 위치를 알수있는건데?
그냥 믿어야한다? 아직까지 단 한번도 입증된적은 없지만 동.의.보.감에 나왔으니 믿어라?
그리고 많은 임상실험을 했다는데 ...언제?
대체 어느병원에서 보이지도않는 '혈'에 관한 임상시험까지 진행했죠?

침으로 혈 찌르는게 임상실험이죠....

현재 침술 하는것 자체가 실시간 임상실험 데이터임..

기본적으로 한의학과 현대의학간에서 이 '과학적 방법'의 여부가 조오오오온나게 큼
현대의학이 알지 못하는 한의학의 작용이라 해도 이 과학적 방법이 들어가는 순간 어차피 현대의학에 포합될 수 밖에 없음(신경 블록술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예를 들어 약만 해도 이런 탕약이 몸에 좋은데 이것의 어떤것이 어떻게 좋은가를 알아내서 그 성분만 추출해서 먹는게 훠어어어얼씬 낫지 왠갖 불순물 다 섞인걸 먹는 것 보단 낫잖아?

근데 현대의학에서도 움카민 에키나시아 같은 생약제제도 잘 씀.
한방이 무조건 잘못됐다고 볼수는 없음. 어차피 서양 양학도 한의학처럼 경험적 방법에서 출발한건 마찬가지고.
요새 사이비 취급 받는건 음양사상을 못받아들이게 된 문화에서 사기꾼들이 지나치게 날뛰고 한의협이 제재를 안하니까 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