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나이트메어 레전드.jpg

저 주인 양반의 원인이 뭘까. 가게 자리?

에피 보면 주인 아지매가 좀 오지라퍼라 메인 솊 따로 두고도 못미더워서 본인이 다 하고 다른 종업원 기강도 개판이고 그랬다고 함

요리는 좋은데 경영 방식에 문제가 있었슴

위 설명의 추가설명하자면
음식도 좋지만 대량으로 만들어서 보존시키기고 저녁에 대워서나감
당연히 맛없어지고
코스트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못하고있었음
그래서 나중에는 주중엔 디너예약제로 되면서 수입유지하고 주말에 폭발적으로 판매하고 이런전략을씀
최종적으로 마마는 오너로써의 일만하고
주방을 쉐프에게 맡기고 쉐프들은 본연의자리로 돌아감
(원래는 데코 및준비만 했음)

가게도 좀 문제 있었음 존나 좁아 터진 매장에 테이블 최대한 우겨넣어서 요리 클라스에 안맞게 허접해 보였음

ㄴㄴ 저거 나중에 대성공함
저 가게 대박남.

다행이네, 근데 메기튀김은 무슨 맛일려나? 듣기로는 미국 흑인들 소울푸드중 하나라는데

요리 자체는 저 아줌마가 워낙 잘해서,
단지 직원들을 제대로 못굴려서 망해가던 중이였음
그걸 램지가 바로 잡아주고
램지가 하라던대로 하니깐 대박남.

근데 직원들도 게으르고 싶어서 게으르다기 보다, 오너 방침 때문에 게을러진 케이스. 메인쉐프 하는일을 다 퇴짜놓고, 다 맘에안든다고 본인이 일을 다해버리니 할일이 없어짐. 메인쉐프가 음식만 데워야 할정도로 요리를 못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위 부분은 더 좋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점에서 고친거였고, 가장 핵심적인 가게 영업이익 문제는 요일별 메뉴 차별화를 통한 가게전략하고 길거리홍보로 커버침.
주말엔 만석이었는데, 평일에 사람이 없던게 문제였던 것 이라서.

자세히 찾아보니까 저 헤드쉐프 실력도 저 가게에서 오랫동안 조수처럼 지내서 감을 잃은 것 뿐이지, 램지가 칭찬 할 정도로 실력이나 자세나 엄청 좋았다는 얘기가 있네.

실제로 풀버전 보면
"개1새끼야 넌 여기서 하는게 뭐냐?"
-> "새끼 하면 되는놈이었네" 수준으로 램지 평가가 올라감.

ㅇㅇ 풀버전 봤었는데 후에 그냥 평가 좋게 받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편을 안봐서 몰랐는데 그 정도 얘기해준게 엄청난거였나봄.

아~저 매장은 결국엔 문닫았데요.매장 건물주와 잘안풀려서. 그이후 장소를 옮겨서 대박났다는 후일담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알큰한 맛이나고 비리지가 안다고 들음

2017년에 다시 열었대

근데 저분이 그대로 하는거맞나 가게 이름만 같다고 얼핏들은거같은데

http://www.mommacherri.co.uk/
이름 다름.

저희 동넨데 정확하게 맞는건지 몰라서 안가봤어요 아직

나중에 가면 후기 좀

전 확장이 아니라 결국 기존 채무와 건물주와 잘 안풀려서 나왔었다고 알고있는데...좀더 찻아봐야겠네요

그가게 아직남아있냐 ㅋㅋㅋㅋ??

작년인가망했다던데

정의구현오졋군

망하고 렘지가 유일하게 맛있다고한 디저트로 가게 다시 열었다고 봤는데

그 디저트 사온거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