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앵커 김성준 트위터 상황.jpg

뒤통수 맞으니 황당합니다
sbs에서  이럴줄이야

개쓰레기들

뉴스룸 따라하더니 손석희 사과도 따라하고 싶었던거냐? 사과로 끝날일은 아닌듯

지들이 판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언론 나부랭이들 믿지 말고
우리 하나하나가 언론인이 될 수밖에 없겠네요.
지금 열받아서 잠을 못이루고 있네요.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조을선한테 항의 메일 보냈어요 ... 진짜 적폐언론은 검찰과 더불어 완전 개혁대상 입니다 ...

씨방새

스브스 사장이 태영건설인가 뭔가라서... 문이 대통령 당선되면...  사대강 비리 진상규명 제대로 적폐청산 할려드니...
스브스 지네 사장 구하기 일환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던데...

담당기자에게 후속보도 하라고 항의 메일 보냈습니다.
방송사의 담당기자에게 직접 항의메일을 보내는게 맞습니다.
기자는 그 기자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차곡차곡
새로운 sbs라고 떠들고 속여왔던 건가요
사기꾼들의 기본은 신뢰 쌓기가 먼저 잖아요.

괜히 시방새라고 부르고 다니지 않쥬 이익이 걸린거면 언제든 뒤통수 치는게 민영

이젠 뉴스를 어디서 봐야 하나요?
언제 부터인가 뉴스를 보고 난 후에는 반드시 오유에 들어와서 확인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제부터는 뉴스는 보지말고  오유만 봐야 할까봐요.

다들 mbc가 탑이던 시절
sbs가 왜 씨방새라고 불렸는지 잊었을겁니다.
mbc가 장악되고
그 반사이익이 sbs에게 돌아갔고
sbs선거방송이 히트를 치고
sbs가 갑자기 그나마 공정방송 인냥 착각을 불러 일으켰죠.
김성준 앵커가 크로징 멘트로 조금씩 뜨기 전에는 기억하시나요?
정말 허접한 씨방새 앵커였었죠.
어쨌든 언론인이 태세 전환되었다는거에 나쁜소식은 아니나
저는 그런 김성준을 띄워주는 분위기에 불쾌했었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김성준이 사라졌다가,
최순실 사태로 sbs가 비상이 걸리고
다시 김성준 앵커가 돌아오며
첫방송에서 김성준 앵커는 정치인들을 양비론으로 까는 브리핑을 하더군요.
역시 변한게 없구나 싶었습니다.
sbs의 특징은 바로 양비론으로 모두까기로 정치 혐오를 불러 일으키고
열에 아홉 잘못한 새누리와 열에 하나 잘못한 민주당을 등가로 놓거든요.
정신차리겠다고 하던 sbs가 첫 방송부터 언론의 잘못을 반성하고 따져보기는커녕
예전에 하던데로 정치혐오나 부추기고 양비론으로 방향전환하는걸 보고
씨방새는 어쩔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언론권력은 신뢰할 수 있는곳은 없구나.
그리고 이 기레기들이 문재인을 앞으로 얼마나 괴롭힐까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고 화가나네요.
저라도
비록 작은 스피커이지만
문재인을 꼭 끝까지 지지하고 방어자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씨방새야 다른것 몰라도 세월호 이용해서 거짓뉴스 만들어내고 그러는거 아니야
니들이 인간이냐... 너무 열받아서 잠이 안온다...

이것들이 겁이 없는 걸까요. 아님 개, 돼지론의 신봉자인가요.

뭐 받았쓰까?
소고기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이거 하나 터뜨리려고, 여태 공정한척 한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