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모으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없는데 일단 주변 악세사리 및 가방 스트랩등은 미리 다 사놨습니다.
가방은 해리앤샐리 스트랩은 아티산꺼..
디지털 청X에 예약 걸었더니 28MM 킷은 지금 집계가 안될 정도로 예약이 많아
출시하더라도 한참후에 받을것 같다는 미안한 안내만 해주시네요..
어쨌든..!!
오랜만에 사나이 가슴에 불땡기는 카메라가 나와서 흥분됩니다.
저번에 사둔 Z72는 렌즈 마운트도 안해보고 장농에 쳐박아 놨는데..ㄷㄷ
일단 카메라 나올동안 뭘더 사야할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046819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예약이란걸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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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을 추가하세유
앗..정말 장농이 부족한 걸 생각 못했네요.
오늘 니콘동 분위기로은 MD-12... 아... 아닙니다...
제가 예약할 땐.... 어.. 예약하는 사람이 있긴 있네.. 하는 뉘앙스였는데....
번호를 물어볼껄 그랬나요 ㅠㅠ
와!!! 진짜 난리가 났네요~~~~~~
저도 청풍 전화했다 안될것같아서 지역총판에 다시 예약걸었습니다
집계가 안될정도로 예약이 많다 ㅎㄷㄷㄷㄷㄷ
늦게라도 어제 예약을 넣길 잘했네요... 그것도 늦을것같지만요 ㅠㅠ
"디지털 청X에 예약 걸었더니 28MM 킷은 지금 집계가 안될 정도로 예약이 많아"
ㅠㅠㅠㅠ
이제 곧 점심 먹고 예약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
저는 오전 10시에 전화예약하긴 했는데.. 순번이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마음을 일단 비워야 하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