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밥 세계관의 서큐버스는
대상의 이상형 모습으로 나타나
정기를 빼앗아 간다고 한다
칠책의 이상형은
알몸의 금발 하프풋이었다
아내도 금발이라고 한 걸 보면
금발 패티쉬로 보인다
이즈츠미의 이상형은
온화한 동방풍의 여성으로
이성이 아닌 이상적인 어머니가 나타났다
마르실의 이상형은
백마 탄 엘프 왕자님 + 안대
그 모습을 보고 칠책도 당황했다
아리오스의 이상형은
평소의 마르실
일 리가 없고
야생의 기가 콰드 코어 마르실이 나타났다!
(센시는 모름)
거 취향 참
그치만 마르실은 고자.. 아니 고자가 아닌가
쟤는 제정신이아닌거같아...
불임
설정 반영까지 해준다
거 취향 참
쟤는 제정신이아닌거같아...
하는 말 보면 가끔 사이코패스 같음
그치만 마르실은 고자.. 아니 고자가 아닌가
불임
야스는 가능하다구!
이제 던전밥 후반부 중요 떡밥인거같음
마르실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몸이 되던가
혼혈종 개념을 개변해버리던가
불임이라고? 임신할때까지 박아주마
애를 못낳는거랑 성욕은 전혀 다른문제지
설정 반영까지 해준다
마르실밥
기가코어 뭐옄ㅋㅋㅋㅋㅋ
어느쪽 입이라니 ㅋㅋㅋ
파티원이 칠첵빼고 다 비정상이야
던전밥은 그 특유의 밋밋하게 미친 행동하는 만화 분위기가 너무 좋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이상적인 어머니가 취향이라는건가
아리오스가 아니고 라이오스인데 뭐 어쨌든 여전히 미쳤구만
어디로 물려야 되는지 확인하는거보면 전염성 있는거까지가 이상형이네ㅋㅋㅋㅋㅋ
기가 콰드 코어 마르실은
그리스 신화의 괴물 스킬라 패러디네
상반신은 아름다운 여자인데
하반신은 6개의 머리를 가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