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유명 가수 매니저인 홍모씨의 폭언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화제에 올랐다.
28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로비에서 송대관은 KBS '가요무대' 무대 녹화를 끝내고 나오던 도중 홍씨와 마주쳤다.
당시 현장에 있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홍씨는 송대관에게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 내가 누군줄 알고. 노래를 못하게 하겠다. 죽여버리겠다" 등의 심한 폭언을 쏟아부었다.
홍씨가 송대관에게 폭언과 함께 위협을 하자 주변에 있던 다른 가수 매니저들이 그를 말렸고 이 틈에 송대관은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자리를 피했다.
홍씨의 폭언으로 심적인 부담을 겪게 된 송대관은 '가요무대' 6월 호국특집편을 준비하면서 방송관계자에게 홍씨 소속사 가수의 출연 여부에 대해 물으며 "너무 힘든 일을 겪어 무섭고 살 떨려서 그 가수와는 도저히 같은 무대에 설 수 없을 것 같으니 빼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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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실이 방송관계자들을 통해 알려지자 송대관의 소속사인 예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두 사실"이라며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 소속사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 지 고민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매니저들도 선후배간 지켜야할 도리가 있고 가수들은 각자 상식과 룰에 따라 방송활동을 한다. 항상 젊잖고 온화한 미소로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송대관씨가 이런 일을 당한 건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격"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고 이틀 후인 25일 송대관은 당일 스케쥴을 취소하고 병원신세를 지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송대관의 매니저인 이씨는 "의사로부터 스트레스성 급성 우울증이란 얘기를 듣고 하루종일 안정을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홍씨는 유명 트로트 여가수의 매니저로 송대관의 소속사인 예찬엔터테인먼트 대표와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8/2017042802301....
사업실패로 전재산 다날리고
사기혐의로 송사까지 겪고 돈벌어야된다고
나이들어서도 돈벌러 다니는데...
참...다들...노후관리 잘하셔야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03378
송대관씨 말년이 참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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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인사 똑바로 안 받아줬다 섭섭해도...
죽일 일인가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송대관이 잘 아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른 분들한테는 잘 받지도 않는다고..
고개가 뻣뻣한 한사람중 이경규와 탑을 달린다던데..
저라도 인사를 하면 가볍게 목례라도 해주지 않으면 화는 나더라고요.
근데 저건 심하긴 햇지만..
헐...홍씨라는 놈 미친 놈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사실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참 딱하고 안타깝네요. 저 정도 연배가 되면 어깨만 부딪혀도 괜히 서럽고 눈물난다는데...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가 있겠어요 또라이죠 뭐...
인사를 안받아줘서..
기사 내용이 다일듯.
송대관한테 사기 당했는가?
뭔가 배경 스토리가 있을법한.....ㄷㄷ
매니져라면 사회생활 짬밥 왠만큼 먹어봤을텐데 가수중에 거물급에 속하는 송대관에게 고작 그런 이유만으로 폭언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죠. 이런건 당사자 둘 모두의 말을 들어봐야죠
세상이 미x놈들 많아요...아직 한국사회를 모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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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이런 글자가 잇는데 오타인가요?
카피하면 중간에 광고도 같이 가피가 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