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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팩트는 끈을 놓으려면 확 놔야 돼 라는겁니다
애초에 딸이 공부 안하는 아이인데 엄마가 하라한다고 억지로 할까요 ㅋㅋㅋ
저 장면에서 애한테 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걸 찾으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무관심하면 저렇게 식사도 안해요
그래 지 시험이지 엄마 시험이냐
맞아 애 시험을 왜 엄마가 생각해야 됨? ㅋㅋ
하도 말이 많길래 방송 봤더니
자기 공부 못하는걸 엄마의 관심으로 모는것 같던데
엄마가 들들 볶는 거 보다 이런 오픈 마인드인게 좋지 않나???
익스트림 하다
남편분이 전생에 세계를 구했나 ;;
아줌마 너무 좋아
그래 지 시험이지 엄마 시험이냐
저러니까 공부 잘한거임 ㅇㅇ
맞아 애 시험을 왜 엄마가 생각해야 됨? ㅋㅋ
히야 멋지다 !
지 시험이지 내시험이냐
라는말이 엄청 멋지당
이쁘고 능력있고 개념도있네 sns를 많이하는건 언제 화살이 되서 돌아올지 모르지만 ...
솔직히 엄마가 시험보는게 아니잖아ㅋㅋㅋ
지가 관리하고 지가 보는 시험인데 왜 엄마한테 안챙겨주냐고 따지냐
엄마가 들들 볶는 거 보다 이런 오픈 마인드인게 좋지 않나???
치대 나와서 치과하시는 거면 진짜 공부 할만큼 하고 스스로 좋아서 공부하셨던 분이니 확실히 그럴만 한듯 ㅋㅋㅋㅋ
말은 맞는말인데. 애가 관심이 필요한 나이인데 너무 방관하는것도 좀..
존나 개쩌는 거 아님? 딸년이 제일 문제같은데?
돈 잘벌어, 이뻐,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줘...
그냥 관심 좀 못 받았다고 투덜대는 철없는 년인거지
아이의 학업에 깊이관여하는건 문제가있지만 저건 아이에대한 무관심이니까
아이가 관심이 필요해서 하는 행동아닌가? 꿈의 엄마라니;
파문을 수행하신게 아닌가?
애한테 너무 간섭하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애가 관심을 달라는데 안 주는 것도 문제.
꿈의 엄마, 딸이 복에 겨웠다 얘기 나오는데
딸은 정작 관심을 바라고 있습니다.
엄마는 관심을 안 주는 거고.
방송안보고 짤만 본다음 모든것을 통달한듯 말하는 유게이의 모습
모든 댓글이 저 짤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뭐 저 가정에 탐정 보내 조사하고 댓글 쓰는 거랍니까.
방송보면 되지 왜 탐정이야기가 나옴?
방송 볼 시간 없으면 구글링해서 대충 내용 파악도 가능한데,
그것도 안하고 그냥 엄마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는데 왜 저게 문제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유분방한 부모 밑이 얼마나 좋은데 ㅋㅋㅋ 근데 저딸은 또 엄마가 무관심 해주니까... 다 상대성인듯
저기서 팩트는 끈을 놓으려면 확 놔야 돼 라는겁니다
애초에 딸이 공부 안하는 아이인데 엄마가 하라한다고 억지로 할까요 ㅋㅋㅋ
저 장면에서 애한테 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걸 찾으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무관심하면 저렇게 식사도 안해요
저도 공감합니다 1따봉 드립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애한테 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걸 찾으라고"
부분이 포인트네요
지가 찾아서 해야지
성형쩌네
꼴등은 하고싶어도 할수없는데. 일부로 부모 관심 받고싶어서 꼴등한건가
하도 말이 많길래 방송 봤더니
자기 공부 못하는걸 엄마의 관심으로 모는것 같던데
애초에 엄마가 셀카랑 SNS에 빠진것도 딸이 엄마한테 차가워지는 바람에 마음둘곳이 없어서 그런거고
적당히라는게 있지 시시콜콜하게 모든걸 간섭하는 부모나 아예 놔버리는 부모나 방향만 다르지 둘다 바람직하진않지
관심없으면 밥도 같이 안먹겠지... 애가 공부 안해도 먹여살릴 자신 있으니까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는거 아니야?
내용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짤로봐서는 애가 묻는 질문은 다 학업에 관련된거고 엄마는 자기 교육관이 있는거네
애 생일이라던가 그런거 모르는지는 영상을 보고 생각해봐야할듯
과외도 시켜주는데 꼴등이면 딸이 공부를 안하는거잖아
멋지네 뭐가 문제지?
댓글달기전에 애한테 관심이 없는데 어렇게 같이 방송에 나오고 같이 밥먹을까 생각하고 댓글 달아보길
딸은 관심떄문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부모에게 털어놓고 싶은데
아무런 해답없이 허허벌판에 던져놓으니 일부로 저러는거 같음
다른 아이들은 공부만이 오로지 답이라고 배우고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자기만 허허벌판에 목표도 없이 서있으면 얼마나 불안하것음?
하지만 자신이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으면 학교 수업만이라도 잘해서 반 중간은 감 어머니가 치과 의사할정도인데 머리가 나쁠리가 있음? 그져 부모 관심때문임
엄마는 공부 잘했네
저거 영상 내 기억이 맞다연
딸이 만약 적극적으로 뭘하겠다고 한다면
엄마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했음.
딸은 아직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찾지도 못한상태고.
공부는 본인이 못하는걸 스스로 아는지 정작 노력을 안하는거 같다라.
솔까말 노력하면 꼴지는 안하자나
흠.. 댓글 문제될까봐 길게 적다가 줄인건데, 우리집도 저쪽과라 난 오히려 놀다가, '아 ㅈ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하게되던데
그리고 과외하는거 보면 공부에 대해 필요한거 있음 해주시는거 같고, 적어도 난 자식공부에 관심있는게 자신에 대한 관심이라고는 생각안함
고민이나, 인성교육이라던가 어디가면 걱정해주고 이런게 관심 아닌가 싶다
전체 방송은 안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 짤만 봤을 땐 엄마와 딸의 관계의 대화가 아닌거 같음.
애초에 엄마가 애한테 관심이 없어서 대화도 없다가 딸이 먼저 말 꺼내고 거기에 마치 남의 일인냥 말하는데 딸 입장에서 좋아할리가 없을거 같음.
저런 엄마는 갓 맘
필요한거 다 지원해주겠다는데 의지가없는거지..
완벽한 엄마다. 내가 원하는 교육상이야.
이거 둘다봤는데
그냥 애문제
완벽한 엄마다...공부는 지가 하는 거지
헬리콥터 맘 아래서 자라셨나보다...
우리나라 극성인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공부하는거에 신경쓰는걸 당연하게 여기는데 부모는 자식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주면 됨.
선택도 안했는데 이거다 저거다 부모가 알려주고 그러는거보다 저렇게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는게 아이의 자립성이나 커서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감 등을 훨씬 일찍 배울 수 있다.
저런부모는 오히려 자식이 공부 하겠다하면 제재로 도와주던데...오지랖없이
아이한테 부모의 관심이 얼마나 커다란건데.
철 없다고 볼 수 있음. 저 나잇대면 저런게 흔한거고.
이거사주고 저거사주는 것보다 관심 하나가 더 고플 때도 있는 법이지.
딸도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