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뿐아니라 성인들끼리도 가르칠려고 하는구나 하는 꼰대적 마인드
둘째, 그냥 사뢰인삭적으로 교사는 박봉이라는 멍목하에 여러가지 권리를 누려왔는데 정작 많은게 까발려지나 여론으로 인해 누리던 특혜가 없어질까 하는 불안감에
까발리지 말라는 선생들 댓글이 보이네요
이래서 공무원 군인 선생등 나라녹 먹는 사람들이 욕먹는겁니다
https://cohabe.com/sisa/2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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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임용고시 통과하신 분들이 받는 급여 치고는 너무나 박봉 이던데...
저게 많다고 보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를 받는거죠?
초등임용이 얼마나 박센가유?
머 고시급이라도 되나유?
임용고시가 2종 오토 운전면허랑 같은 줄 아시나요?
아뇨 초등도 교대나오는거말고 임용도 보나유??
울 남고에서 교대가는애보고 아니 남자애가 뭐 교대가냐 고추띠어라 고 놀렷어서유
별 관심이 없었어유 저보다 공부못하던 애가 가서유
절말로 실례인거 알지만 연세 좀 여쭤봐도 될까요?????
99학번이에유
우리학교에 문이과 20개반중에서 서울교대 1명 갔어유
지금 교대 입결 보고 오세요.
초등도 임용 봅니다~
예전에는 거의 90% 이상 되었는데 요즘은 좀 빡빡해요....
제가 97학번인데 그 때도 교대가 그리 싑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지역이 어디신가요?
임용"고시"는 아니지요... 초등 임용시험 중등 임용시험이라 해야지요
요즘이 경쟁률 특히 낮은데유 ㄷㄷㄷ
2가 많아요 솔찍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그들이 많이 받는게 아닌데....
죄다 하위권이랑 비교를 하니 많지. 왜 상위권이랑 비교를 안하는지
교사 될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했는데
공부안한 하빠리들이랑 비교를 하니 더 그런듯싶습니다.
전 그냥 일반 회사원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지만... 자기가 한만큼 월급받는건데
자기들 꿀빠는게 까발려질까봐 그런거죠 ㅎㅎ
삼성 부장들이 월급 공개 되는거 꺼릴거 같나요? 전혀요. 왜? 누구나 다 빡세다는거 알거든요
삼성은 지방대 나와도 들어갑니다.
교대는 택도 없어요.
대관절 취업해서 지금 빡세게 일하는거랑 대학교 입학이랑 뭔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삼성은 지방대 나와도 들어가니까 안빡세다는겁니까?
삼성이랑 교사 월급이랑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 아니구요? ㅎㅎ
음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은데요.
제 말은 보통 자기 급여가 노출되길 극도로 꺼리는 경우에는 자신이 특혜를 누리고 있는걸로 보는 경향이 크다는겁니다.
자기가 진짜 개빡세게 일한다면 급여노출 등을 꺼릴 이유가 없다는거죠. 누구나 다 빡세다는걸 알기 때문에 월급이 많든 적든 시비거리 될 자체가 없거든요
교대는 지방에도 있는데요.
솔직히 교사월급 저렇게 박봉인거 첨알앗네요
많이 올려야할듯
적당하지 않나유?
일이나 스트레스가 사기업에 비해 꿀빠는걸탠데유
20명 남짓 아이들 데리고 일주일만 생활해 보시렵니까?
꿀을 빨다뇨....와 진짜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하시네요~~~
헐..
제가 장기간 일해본건 아니지만 짧은 소견으로는
어린이집(교회에서 봉사활동으로 조금했었음)>>>>>>>>>>>>>학원강사(학교보다는 편할듯)>>>>>>>>>롯데제과사무직(2002년공채임)
학교교사는 어린이집과 학원강사 사이 어디쯤에 있을듯
사기업은 돈보고 다닌다고 하지만 애들 상대하는건 적성에 안맞으면 절대 못함
원래 남일이쉬워보이고 자기일이 힘들다고하죠 이걸아직도 이해못했으면 가만히라도있어야지 남의직업 함부로까는거아닙니다
근데 자기일이 힘드니까 남들이 하는일도 내가 해본적은 없고, 잘은 모르지만 힘들겠구나
하는게 공감능력이죠
교사 월급 많다는 생각 전혀 안해요.
교사들 꿀 빤다고요? ㅎㅎ 애들 데리고 1시간이나 있어보고 말해요.
아유 감사하죠. 1시간은 뭡니까 10시간은 충분히 있겠는데요?
칼퇴하자나유
방학도 쉬구유
정년도 보장하구유
연금도 죽을때까정 나오구요
근무시간내에 일하는건 당연한 거구유
그외가 있냐없냐로 논해야쥬
그럼 임용고사 보러 가시면 되겠네요. 쉬운 줄 알죠?
교대 입학부터 엄청 어려워요.
재가 임용을 왜봐유 ㅎㅎㅎ기성용처럼 나가 공차라 이건가유?
그니까 교대입학이 어려우니 월급이
많아야 한다는
논리인가유?
말씀하시고 싶은 부분이 뭔가유? 그부분을 말씀해야쥬
아니 교대 입학한거랑 교사 꿀빤다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말씀대로라면 의사되고 나서 출근 안하고 집에서 놀아도 빡세다고 해야 겠네요?
의대 들어가기 힘들었으니까 ㅇㅇ?
저도 적어 보이던데요 방학땐 수당도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하 총체적 난국이네요
초등임용이 있는 줄 없는 줄도 모르시고;;
받는 스트레스에 따라 사람의 임금이 정해지는걸로 아시고
시험이 어려워야만 임금이 높은줄로 아시고
사기업과 교육을 같은 메커니즘으로 생각하시고
임용이야기로 번지나유
임용이 어렵다 칩시다 그래서유?
임용이 어려웠으니 돈받는게 적다? 이 논리는 무슨 논리쥬?
임용이야기를 물고 늘어지는걸 보니 임용시험이 어려웠으니 월급이 더 많아야 한다는
논리인가유?
그냥 내가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것부터 배우셨으면 합니다.
임용으로 빠진적 없는데요
난이도에 대한 언급도 없었고요
주변에 교사들이 많아서 그래유 ㅎㅎ
직접적 이야기도 듣구여
ㅠㅠ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리고 여자분이신가요?
궁금한게 있는데 교사가 누리는 권리, 특혜가 무엇인가요?
교사 월급이 어디서 나오나유?
칼퇴 방학 야근없음 주말백퍼쉼
수업 빡시면 기간제샘한테 시급12000원에 자기수업 땜방
정년보장( 아이들에게는 수업질 저하, 50후반 선생들한테 과학수학 바우기 등등)
퇴직 후 연금
방학중 월급
승진을 위해서 수업보다 정치에 힘써서 고장교감되면 수많은 비리들
학교체육관 사업
음 글쎄요 보통 통용되는 직장 개념으로 비교해보자면
아주 빠른 퇴근시간 및 방학기간의 여유로움 정도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일단 교사가 아니면 적용되기 힘든부분이죠.
위에 보면 주변에 교사님들이 많으셔서 이런 정보들을 다
알고 계신 건가요? 쪽지 좀 주세요 어디 학교인지.
교육청이나 국민 신문고에 민원 넣을게요
너무 사기업 논리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칼퇴 주말휴식이 특혜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사기업이 잘못된건가요?
방학은 교사의 실무(수업) 대상은 학생입니다
학생이 안나오는데 교사 혼자 나와서 수업하나요?
그래서 학생이 안나오는 방학 기간 동안 연수 수업연구 등을 행합니다 실무 대상들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다음 학기 수업 준비하는거죠
물론 이렇게말하면 선생들 놀러만 다니는데? 하시겠죠.
수업땜빵...주변에 얼마나 양아치 선생들만 있고 학창시절 얼마나 안좋은 학교를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학창시절 땜빵이 많이 있었나봐요?
지금 지나가는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선생 땜빵이 있는지.. 물론 있죠 사유가 있으면
사유없이 기간제에게 땜방시키면 어느 기간제가 가만히 있습니까?
기간제 선생님들도 자신들의 수업이 있고 수업 시수도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교장감은 정치랑 관련 없는데요..
이 분은 좀 더 알아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교장감을 정치인이 임명하나요ㄷㄷ
비리 물론 있죠 언론에 보도 되고요
언론 보니 사기업도 비리 있네요?
공금 횡령하고..
특혜는 아닌것같은데요?
정작 본인은 하고싶은거 누리고 싶은거 다 누리고
대충 건너 들은 것으로만 판단하시는 분이라는 인상을 지울수 없네요
공무원 교사 선생 모두 쉽지않고
전부다 그렇진 않지만 보이지않는 곳에서 고생하며
그 박봉과 안정적임을 참으며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귀를 열고 눈을 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둘러보세요
공무원 교사 군인 으로 정정
네 주변한번 둘러보세유 ㅎㅎㅎ
다들 다른 방법들로 잘 살지 않나유?
그 다른 방법들을 과연 다 합법적들일까유?
물론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겠쥬
한번 다른 면도 봐보시는 눈도 길러보세유
나만 바보같이 살앗구나 라고 생각들수도 있어유
아니 어차피 공무원 교사 말고도 세상 만사 쉬운일이 어디있습니까?
그렇다고 도저히 못해먹기만 하냐? 아니거든요?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공무원 교사도 마찬가지고요.
저 역시 절대로 공무원 교사가 돈을 미친듯이 많이 받아간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좀 인정할건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이런 부분은 교사가 좋다 하고 말이죠.
분명히 교사가 다른 직종 대비 메리트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히요. 교사 스스로도 인정하는겁니다.
이런 부분 모두 덮어두고 쉬쉬하면서 아이고 힘들고 박봉이라서 죽겠네~~ 죽는소리만 하면
"아 정말 고생 많으시구나" 이런 소리 나올줄 아나요?
애시당초 좋은건 좋은거고 나쁜건 나쁜거라는것부터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직업 자체에 씌워져 있는 편견을 걷어내는 시작이라는것부터 알았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교사 선생 모두 쉽지않으면
도대체 쉬운게 뭔가요? 집에서 쳐놀면서
돈벌어야 쉬운건가요?
귀를열고 세상 보는 눈을 열고 사기업, 자영업 등의
돌아가는 섭리를 좀 돌아보시죠.
국민들이 낸 피같은세금 파먹고 사는 세상에만
빠져있지 말고요.
네 맞는 말씀 입니다
과거에는 공무원 교사 군인들이 갸인의 가치관으로 열정이 있어서 하는분들도 그리고 집안이 어려워서 하는 분들이 많았죠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요
하지만 시대가 번하고 살기가 어려워지다보니 고용이 불안해지니
공무원 교사 쪽으로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직군을 단순 직업으로 생각하고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지금 우리네가 겪고 있는 단순히 교육자 그리고 국가나 지자체를 위해 하는 일아닌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사실이죠,,,
그란것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고쳐져야할 과제인 것은 맞습니다만
그러한 것을 평가 절하 하는 이런 글이 뱔로 반갑진 않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하는일은 힘들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합니다
그리고 직접 겪어본 것이 아니니 들은 것만으로 어떤 특정 직업군을
비난 하거나 낮게평가하거나 하는 것도 옳지 않다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맞는 것도 아니고 댓글도 많이 달지 않는데
특정 직업군을 싸잡아 묶는걱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네요
(저는 교사나 이런 직군과 직 간접적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직업군에 대해서 싸잡아서 평가 절하 하는 것에 대해 말한겁니다
누구나 자기가 하는일이 쉬운건 없으니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먄 하는 마음에 쓴겁니다
그리고 능력 되시면 집에서 쳐 놀면서 돈바는일 하세요
능력안되시면 일하시구여,,,
직접 교사를 해보신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판단하기는 무리 아닙니까?
군대에서 p.x병 무시하는 애들보면 한심..
각자 나름의 고충과 사정이 있는 건데 그런 건 개나줘버려..
저는 106mm 무반동총, mestis-m
초등교장 일찍 진급해서 7년 지나면 다시 평교사로 가나요?
유언비어 인가요?
교장 임기는 5년입니다(공립기준)
보통 학교를 옮기거나 정년퇴임을 하죠.
음.. 평교사로 갈 수는 있겠지만
가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
수업 직접 하는 교장선생님들도 계십니다
글과 댓글을 쓴것을 보니 타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좀 그래요. 자기는 아니라는데...
공감능력 제로..
내 주변에 남들 겉면만 보고 들은걸로 남을 평가하는 타입.
나보다 좀 나아보이니 저놈들 꿀 빠는거라며 깍아내리고..
사회통념상의 고정관념으로 자기논리 쉴드치고...우습네요 ㅋㅋㅋ
이분 분명히 임용본 교사들 월급은 유치원교사 수준이 적당하다고 할 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