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언주역 캐논플렉스에 다녀왔습니다. 한때 로망이었던 백마가 새로워졌다길래... 쿨럭...
일단 사진 속의 구성은 EOS R5와 무선킷인 WFT-R10C가 장착된 상태로 렌즈가 마운트되어 있었습니다.
제 손크기가 키보드 F1~F11정도는 되니까 대략적으로 크기나 등등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갠적으로 R6와 함께 헝그리 렌즈 라인업이다 보니... ^^;; R5 구성이 조금 부담되는 무게긴 하더군요...
SA기능은 스탭분께서 이것저것 가져다 주셔서 간단하게나마 체험이 가능하고 개인 카메라에 마운트도 가능합니다...
물론 AF성능이나 기존 백마의 디자인도 그렇고 상당히 마음에 드는 라인으로 빠져서 지름 욕구는 가득하지만...
구성으로 봤을 때는 딱 스튜디오에서 상업촬영하시는 작가님들을 위한 원스톱 패키지 같다는 느낌도 들구요..
백마엘을 그리 오래도록 갈구하다가 탐론 90마로 가긴 했는데 언젠가는 알백마로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오잉 댑따 크네유
크기 비교를 보니까... 기존 백마엘 + 마운트 어댑터 장착한 상태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엄청 기네유~
네.. 일단 최대 배율이 늘어났다고 하니까요... ㄷㄷㄷㄷ
기능이 늘면 길이도 늘어나는게 진리로군요.
최대 배율 + SA링의 조화!?
우리나라도 출시가 되었군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캐논플렉스 가격 태그에는... 1,749,000원입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