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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그렇긴 한데, 인생 훗날 되돌아보면 누가 성공한 삶인지 평가받을 것입니다.
존재하는 여자입니카? 허구아닌가요?
길다~1
누가봐 이걸
봤는데?
@ㅇ동선생cnn 나도 봄ㅎ
난 누가인가 보다
아.............. 울 마누라 이야긴데.............씽........................
여...보 구두도 좀.....
너무 길어서 그렇긴 한데, 인생 훗날 되돌아보면 누가 성공한 삶인지 평가받을 것입니다.
아흑...
하 눌물닦으면서 봤네요..
존재하는 여자입니카? 허구아닌가요?
좋은사람이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이군요
대충다 읽었습니다..
결론 : 집에계신 배우자분들께 꼭 괜찮은 외출용 가방하나는 사드립시다...
그나저나 저도 차바꾸고 시픈데.... 흠..
진짜 천가네요~
남의 가방 운운하며 뒤에서 예기하는 여편네들 안봐도 인성보이네요~
그들만의 리그...
가방만 명품이면 뭐하나 사람이 짝퉁인데..
인증사진
= 소설
짠하네요
분명 얼굴도 미인일듯 저런여자분 만나는것도 이제는 로또수준이 되니
역시 가정의달!!
울 마누라는 비닐 가방만 가지고 다니는데
아직 마누라는 아니지만 울여친 마이클 코어스 가방 좋아하는데 사주니까 너무 좋아라 하던디
눈물나네
오늘도 일하는 와이프 보고 싶네..
ㅜㅜ
이거 한 십년전에 본거같은데.
돌고돌고.. ㅎ
고전...우리고 우려서 사골국물도 안나와 ㄷㄷ
헬조선엔 더이상 찾기힘들죠
저런여인상이 이젠 사라짐 ㅜㅜ
울마누라는
딴건 싼거 사는데
가방을 절대 싼거 안사든뎅 ㅜㅜ
어이구 인간들아..
좋은건 좋다고 좀 하자.
부럽다 솔직히.
의외로 비싼 가방 싫어하는 여자 많습니다, 첨에는 몰라도 개나소나 다 들고 다니니 희소성이라는게 없어지니까요, 20년 전 벤츠e클이 지금 벤츠s클보보다 더 대접을 받는 거랑 같은 이치, 그리고 어릴 때는 몰라도 40넘으면 편한옷, 편한 가방, 막굴릴 차에 빵빵한 현금을 추구하는 여자들이 더 많아서,, 아마 명품을 제일 따지는 여자들이 22~32살 정돌 걸요?
그리고 가방하나로 실컷 데리고 놀 수 있다면 싸게 먹힘. 이건 레알임.
우리집 마누라도 저정도는 되니까..... 일단 서로 얼굴 까고 비교 해보기 전에 부럽기까지는 아님...
우리 마누라도....
나도 나이가 들었나. . . 요즘 눈물이 많아진것같아ㅜㅜ
최고의 여성
엄지척
추천
명품하나 들고 다니는것보다 기부하면서 봉사활동하면서 일기쓰는게 더 보람있습니다 .
기적이 일어났군요 저에게도 저런 좋은 와이프가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제가 너무 모자른 놈이란게 함정이죠 저도 알바뛰어서 좋은 가방하나 사줘야 겠어요
고민정 아나운서 느낌이네요. 현명한 아내.
담배를 딱 끊을 수 있는 사람이니 저런 아내님을 맞을 수 있었던것임...
과거에도 결단과 실천이 필요할 때 마다 저 사람은 그렇게 했겠지.
담배 끊을 수 있는 사람은 전쟁 나도 처자식 먹여살릴 사람임.
막판 홈쇼핑 이나 쇼핑몰 반전(?)기대했는데 진짜인가봅니다...
참으로 부럽네요.
지갑에 갈색잎만 보이면 웃으며 삥땅치는 우리와이프 어쩔...ㅜㅜ
행복하십쇼!!!! 보기좋습니다
춧천합니다~~
잘했어요 ㅊㅊ 해요
정말 김동했어요 와이프 잘두셨네~~
이쁘게 잘사세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