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받으면 반드시 자기 아버지가 공격당하는걸 충분히 아는 상황에서
굳이… 이 타이밍에 지원금을 받았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최종 15팀 중 본인팀이 선정되어 6,90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하는데…
아니면 오히려 정권 바뀌면 다른 외압으로 탈 가능성이 0으로 수렴할 것을 예상하고…?!
암튼 괜히 아버지가 물어뜯길 빌미주는거 같아… 영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여긴 그런거 자유로운 미국 사회도 아니고, 한국이니까요…
https://cohabe.com/sisa/2032168
근데 제가 대통령 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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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기 이야기만 합시다...
ㄷㄷ 저도 여당 지지자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아쉽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거 아닌지요 - -;; 맹목적으로 찬양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아쉬운 걸 이야기하셨으니 이제 그 의견에 대한 다른 자게이들의 평을 들을 때입니다. 맹목적 찬양 어쩌고저쩌고 잡소리 터시면 그게 방패가 될 줄 아나?
현재까지의 댓글을 보면 50:50 인 것 같은데요. 그렇게 아쉽게 생각할 수도 있다…라는 댓글도 많이 보입니다만? 본인이 생각하시는대로 다구리를 안당해서 어쩌시나요…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글 적어놓고 50:50이니 당황스러우신가 봅니다? 하긴 댓글 시작부터 '내 글에 반대하는 자는 맹목적 찬양을 원하는 자다' 식으로 대응하고 계신 거 보니까 무슨 피해망상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개인의견 표출한 것 가지고 진짜 뭐라는거야 정말ㅠㅠ 피해망상이라니;;; 이런 사람들 때문에 있던 지지자도 떨어져 나가겠네… 그렇게 맹목적으로 찬양 쭈욱 잘 하세요…. 전 제 삶이 있어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연좌제 지지하는 분과 뭐가 다른지 스스로 돌아볼 시간을 가지십쇼.
무슨 말씀이신지… 맹목적 찬양을 원한다면 그건 좀 어렵다는 답변을 드리고 싶네요.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면 누구나 경쟁해서 지원금 받을 수 있고 그건 그 예술가가 누구 아들인가와는 전혀 상관없다는 말이 "맹목적 찬양"으로 들리시나 보네요.
맹목적 찬양을 하자는 게 아니라 맹목적 비난을 하지말자는 건데 두가지 구분이 어렵나요?
다분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그 사실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자기 아버지가 비난 당할 것이 분명한 행동을 왜 굳이 해야하냐는 거죠. 저는 제 가족이 그런 비난 당할 일이 있다면, 본인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안할 것 같아서요. 그부분을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나 경쟁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요. Lunic님이 제 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 못하신 것 같습니다만.
바이든 아들도 정말 만만치 않아서 대선때 정말 난리였습니다. (더했다고 말을해야...)
!! 아 그러고보니 바이든 아들이 마약파티하고 뭐그랬던거 같은데 후덜덜
나같아도 부담안줄려고 쥐죽은듯 살았을거김 기레기넘들 24시간 감시할텐데 어휴 답답
저도 그말입니다. 내 가족이 공격당할 일이 뻔한 일을 왜 하는지… 전 제 가족이 그런 상황이라면, 제가 좀 손해보고 안할 것 같아서요.
문준용 가족 생활비를 나라에서 지원하면 찬성
부모에게 독립한 가장인데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도 지원이 없으면
죽으라는소리
그리고 지원금을 생활비로 착각하는 ㅂㅅ들이 너무 많네요
근데 제가 주변에 정부지원금 타는 것을 목적으로 한 작은 기업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는데… 지원금 탄 다음에 실제로 연구비, 조직활성화비를 가장하여 생활비처럼 쓰는 케이스가 꽤 있더라구요…… 제가 직접 봤어요…
부정사용이면 신고하셔야죠
저 쪽은
무슨 짓이든 해서 우리 쪽을 공격하니까요.
지원을 안한다고 해서 공격을 안 할 놈들도 아니고 말이죠.
우리 쪽은 전부 적폐의 공격대상입니다.
심지어,
국가 연구 지원 과제들은 거의 무기명입니다.
즉, 이름도 출신학교도 모두 가린 채로, 오로지 이전 실적과 이번 예술활동의 계획서만으로 평가되죠.
아마, 문준용 씨도 자기가 될 줄 몰랐을 수도 있죠. 뽑히기 전까지는 적폐들도 몰랐을테죠.
ㅜ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뭘 하든 공격할테니까요. 에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성인이라면 그렇죠...
남 눈치는 전혀 안보는 스타일인것같습니다.
아들이나 부모나...
당당하면 그럴수있죠
불법을 한게아니라면
그게 다 기레기들 작품이죠. 인터넷 기사를 맨날 뭔가 받으면 안될 것 처럼, 비리가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니까. 만약에 세계가 인정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소개되고 ㅇㅇ지원금 공모에 지원해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다. 대한민국 미술계의 자랑. 이런 식으로 긍정적인 기사를 낸다면 국민들이 지금처럼 생각할까요?
기레기가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언론의 자유라는 명분 뒤에 숨어….
그렇게 생각 할 여지도 있는데
공개적인 경쟁에서 따낸거라 크게 신경 안쓰여요
진보결벽증에서 좀 벗어너야 할 필요도 있고
다만 그게 정말 공개적인 경쟁이 정말 맞냐… 라는 빌미를 야권에 주기 아주 좋은 떡밥인거죠…. 그 진실공방 만으로도 아버지에게 생채기를 입힐 수 있는.
네 지금 언론환경 생각해보면 그런 우려도 납득은 갑니다
저는 그정도의 우려가 기사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별 생각없이 자게에 글쓴건데 발작버튼 눌러진 분들이 꽤 있어서 당황스럽네요 - -;;
퇴임후에 지원했으면 그건 그냥 냅뒀을까요?
차라리 제도권 내에서 돈 마련하는게 낫죠.
반대로 대통령 아들인데 그 돈 수천 받기 위해
지원해서 경쟁하는거 보면 대단하단 생각 듭니다.
그리고 파슨스 나온 사람이고 예전 작품들 보면
괜찮던데 누가 보면 몰래 수십억 받은줄 알겠네요.
뉘집 아들래미 처럼 소통령 소리 들으면서
개 ㅈㄹ 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글 적다가 생각이 나서 본문 글에 한 줄 넣었는데, 뭔가 다음 정권 때 정권 교체되고 이러한 공모전에 나가면 또 그건 그거 나름대로 공정한 경쟁을 못 치루게 될 것 같단 생각이 - -;;;
님이 대통령의 아들이 아니고 님이 저런 능력이 없으니 상상은 가능 할듯 생각되네요.
내가 로또가 된다면~~~~ 으로 시작하면 뭐든 쓸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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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법적으로나 기타 등등으로 본인에게 문제가 없다면 본인 의사로 하는 것 어떤 문제가 있을지 생각되네요.
꼬투리 잡으려 하면~ 부모가 정치에 있는한 그걸 그만두지 않으면 뭘하든 다 꼬투리 잡히지 않을까요?
'그냥 숨만 쉬고 숨어서 있는듯 없는 듯'~ 이런이야기 아니라면.
나중에 구속될 운명
전 뭐 당당해보여서 나쁘지 않던데요
지원금이라고 저소득층 도와주는 지원금도 아닌데
열폭하는것들이 웃기긴함
민주당에는 그런 피가 흐르죠..
Fun fun
요즘 애들을 이해 못하는 글이네요. 요즘 애들이 얼마나 개인주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