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넘어 , 소형 말티즈 한마리 데리고, 산책하고 있었는데...
웬 미친년이 큰개 2마리를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고 있었음. 우리개를 발견하고는
2마리가 동시에 우리개에 달려와 물려고해서 말티즈를 제가슴에 숨겼는데 ...
큰개가 계속해서 나한테 달려붙음.. 순간 위협을 느껴 개한마리 가슴을 발로 차버리고, 가방을 빙빙돌려 못오게했습니다.
그 미친년한테는 쌍욕을 하고, 너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라...경찰 부른다 했는데..
그 미친년은 저한테 큰개가 둘려쌓여 짖으면서 점프하는데도 아무런 조치하지 않더군요.
진짜 손에 칼들고 있었으면, 찌르고 싶었음. 진짜 살인은 한순간인듯...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030515
오늘 개한테 물리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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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는 안물어욧
마지막엔 어떻게 하셧나요? 경찰 불렀나요?
안불렀습니다. 물렸으면 당연히 불렀겠지만, 개발에 엄청 다리 맞았네요.
지금도 좀 아프긴 합니다. 트라우마 생길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