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서 카본플레이트 들어간 러닝화 출시하고 부터 러닝화 가격이 두세 배가 됨마일리지도 짧아서 300키로 뛰면 수명 끝마라톤 동호회나 대회 나가서 주눅들지 않으려면 필수템 이라는군요ㄷㄷㄷㄷ
보통 6-700키로 인데 쩝~
주눅ㅋㅋ 개인 선택인데 별걸 다 난리네
맨발로나가시면 핵인싸
피티 몇번만 안받으면...
와...층간소음매트를 붙였네요 ㄷㄷ
런닝화치곤 솔이 너무 투박한거 아닌가요
미드솔 두꺼운 게 대세입니다
부드럽고 무겁지만 않다면야.. 신어봐야 알겠네요
선수들에게도 필수템
혼자 뛰면 되죠 ㅎㅎ 동호회 활동 하면 어쩔수 없음 ㅋ
아니면 실력이 월등 하면 됨 고무신신고 다 제껴 버리면
이게 핵간지 ㅇㅇ
남의눈좀 그만 신경써야
참고로 사려는 사람이 많아 공홈에 풀리자마자 남성화는 품절되고 여성화만 남음ㄷㄷㄷ
운동화가 비싸지긴 했죠.
아식스 런닝화들도 20만원에 육박해지고 있습니다.
맨발로 뛸 수도 없고..... ㅎㅎ
뒷산에 가면서 고어텍스 풀장착해야 하는 사람들과 비슷한가 보네요.
타이어보다 마일리지가 짧넹 ㅎㄷㄷㄷ
저런 운동화보다 엔진이 더 중요한데
어떤 엔진이든 부상예방+기록단축은 보장되니 나만 안 신을 순 없죠ㄷㄷㄷ
안사면 되는데;;
평소 취미 런닝에 카본달고하는 바보도 있나
와 자전거도 살 돈이네요
동호회의 폐해....
장비는 본인 마음 ㅎㅎ이죠
달리기는 그나마 독고다이하는 비율이 높죠..
그룹으로 뛰는분들 만나기 쉽지않음..
러닝이 취미는 아니고 신기해서 함 사봤는데 죽이드만요 카본도 있어서 튼실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