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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들읍시다
이러니 국회의원들이 노인복지만 외치지
정작 노인복지는 나아지는게 없다는게 함정이쥬....
글츄..
대통령이 탄핵까지 된 부끄러운 그 세력에서 후보를 안내도 션찮은데, 주민소환될 뻔 한 인물을 내놓고 그 인물이 말을 함부로 해도 지지하는걸 보면 진짜 지역주의 심각하구나 이런 생각이 안들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 국민들이 개,돼지 취급 받아도 당연한 겁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만은 아니죠.
영국보수와 한국수구를 비교하기엔.....
영국이 최순실 사태비스무리한게 발생했다면 그 당에서 홍준표같은 후보를 낼수도 없었을 겁니다.
난 20대 투표율 애기 하는데 뭔소린지,,,
우리나라 20대 투표 얘기에 뭔소린지,,,
그니까 영국이나 한국이나 별반차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싶은건데,,
대한민국은 홍준표같은 개또라이가 나오니 20대 투표가 더 절실하다는거...
나라 망친 마당에 젊은이들 투표독려하는글에
영국 20대투표율과 비교하는 이해못할 접근방식을 가졌군요
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투표에 영국을 사례로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건데 뭘 이해 못해요?
20대가 뭔가 와닿는게 없으니까 저렇다고 봅니다. 실제 저도 그랬구요 30대 중반오니까 뭔가 사회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조금은 와닿는데.. 어린친구들(저도 아직 어리지만) 노는게 좋고 실직적으로 등록금도 거의 일부는 본인이 안내고.. 용돈 타쓰고 하니 모르는거죠.
청년들에게도 뭔가 실질적인 혜택들이 주어진다면 투표 안하고 배길까요? 그냥 제 푸념입니다.
투표하라구요...20대분들..
젊은층들 투표많이하세요...미래의한국 당신들손에달렸습니다.
저도 20대쯤은 나 하나쯤이야하고 신경안썼네요. 지금은 한표의 소중함을 알죠
제발...꼭....
이번엔 꼭...20대 30대에서도 70프로만 넘기길...
놀러가는건 하루만 미룹시다
지금 20대한테 투표율로 꼰대질하는 30대들도 10년전에 투표율 이꼬라지였는데 그때 생각은 못하고 20대한테 꼰대질 ㅋㅋㅋ
지금 30대가 20대일때 투표율이 최저일걸요.
맞음ㅋㅋㅋㅋ 10년전 2008년 총선투표율이 역대최저,20%대 지금30대들은 그거 만들어놓고 2016년 40% 넘긴 20대한데 뭐라하는중ㅋㅋ
ㅋㅋㅋㅋ 대학교다닐땐 젊은 애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됬거든요. 막 대화해봐도 그렇고 실제 참여해봐도 절반 훨씬 이상은 되어 보였는데.....
사회나와보니 대부분 애들 머릿속이 전혀 달라지더군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관심보다는 하루살이주제에
오늘은 어떻게 놀까 내일은 어떻게 놀까 놀 시간이 인나오는데 어떻게 놀까?
이런 애들에겐 투표일 쉬는 건 노는 날이라는 의미 이상은 아닐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날 투표 제끼고 놀기로 한 사람들 많아보이고 그런 데다 투표 얘기하면 꼰데소리 듣거나 그 집단에서 이질적으로 받아들일 뿐이니까요.
물론 개개인에 따라 참여 의지가 다른 건 맞겠지만 비슷한 레벨의 대다수 중소형 회사들 직원들이면 비슷할 거 같습니다.
일본 20대 투표율
어느나라나 20대는 투표보다는 노는 게 더 우선인 거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20대 낮은 투표율에대한 기사인데요
프랑스 국제 라디오 방송 RFI의 기사는 이 문제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그리고 누군가를 무작정 비난하지 않는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낮은 투표율은 젊은 층이 낡은 프랑스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이해해줄 것이라는 신뢰감을 주지 않는 정치인 집단을 거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젊은 세대는 주거나 고용에의 접근권을 갖지 못한 상태다."
즉 20대 투표율이 낮은건 그들이 놀러간게아니고 신뢰를 주지않는 정치집단을 거부하는 모습.
왜 20대 투표율이 낮은가에대한 프랑스 언론의 기사
프랑스 국제 라디오 방송 RFI의 기사는 이 문제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그리고 누군가를 무작정 비난하지 않는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낮은 투표율은 젊은 층이 낡은 프랑스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이해해줄 것이라는 신뢰감을 주지 않는 정치인 집단을 거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젊은 세대는 주거나 고용에의 접근권을 갖지 못한 상태다."
젊은사람들 투표율 수도권은 더 심했어요
표를 던질만한 정치인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