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반 당시, 김영인은 미인 국악인으로 유명세를 얻고있는 사람이었음.
그런 김영임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코미디언 이상해는 김영임이 좋다고, 결혼해달라고 쫓아다녔는데 김영임은 이상해가 쫓아다녔는데도 한사코 이상해의 청혼을 거부함.
결국 그렇게 김영임을 쫓아다녔는데도 김영임이 청혼을 받아주지 않자, 이상해는 어느날 갑자기 김영임을 택시에 억지로 태우고 자신이 예약해뒀던 호텔에 강제로 끌고간 다음에 억지로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음.
특히 그 과정에서 주먹으로 뺨을 때리는 등 현재로 따지면 성폭O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
결국 이런 식으로 해서 김영임은 순결을 잃게 되었고 결국 이상해와 1979년에 결혼식을 올릴 수 밖에 없었는데, 결혼 당시에 이상해의 나이는 35세였고, 김영임은 24세였던지라 11살의 나이 차이가 났었음.
이상해는 결혼 이후에 김영임과 어린 자녀가 차 뒷좌석에 타고 있는데도 담배를 뻑뻑 피우는 등 결혼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고 함...
그리고 이상해의 이런 억지스러운 결혼 방식은 후배 코미디언인 서세원과 양원경이 그대로 이어받게 됨.
80년대까지는 진짜 야만의 시대라니까
저 당시에는 진짜 미쳤다... 아무도 뭐라고 안함?
물개마왕 2021/06/17 11:51
진짜 이상해
노리감 2021/06/17 11:52
저 당시에는 진짜 미쳤다... 아무도 뭐라고 안함?
떡밥인생 2021/06/17 11:52
80년대까지는 진짜 야만의 시대라니까
아라이상Mk.2 2021/06/17 11:52
할 말이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