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니코르 렌즈를 수령 하고, 테스트 해 볼겸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한군데를 퇴근전에 들렸습니다. 바로 '성주사' 라는 절입니다. 예전부터 마음이 뒤숭숭할땐 곧 잘 가서 풍경소리를 들으며 혼자 절을 하고 있으면 잡생각을 없애고 오곤 했는데, 요즘엔 바쁜 생활을 핑계로 잘 안가게 되네요ㅜ 오늘은 왠지 가보고 싶었습니다. Leica m9 & w-nikkor 35.8 이 렌즈... 발색이라고 해야 되나.. 채도가 상당히 높네요.. 따로 보정을 할 필요가 없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
야한달빛2021/06/16 23:29
드디어 손에 넣으셨군요!! 축하드드립니다!!
Patchadams2021/06/16 23:31
감사합니다^^ 힘들게 손에 넣은 만큼 잘 써야 될텐데요.. ㅎㅎ 야달님 같이 한번 열씨미 써 보아요!
일산노래방2021/06/16 23:37
오 넘 아름다운 색감입니다.
밝은 주마론 느낌?도 나는 것 같구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Patchadams2021/06/16 23:44
네~ 묘사가 아주 섬세하면서도 발색이 무서울 정도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드디어 손에 넣으셨군요!! 축하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들게 손에 넣은 만큼 잘 써야 될텐데요.. ㅎㅎ 야달님 같이 한번 열씨미 써 보아요!
오 넘 아름다운 색감입니다.
밝은 주마론 느낌?도 나는 것 같구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네~ 묘사가 아주 섬세하면서도 발색이 무서울 정도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성주사군요! 부산이랑 가까워서 저도 답답할때 한번씩 찾아가곤 합니다:) 렌즈도 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