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재혼했다가 아내와 새아들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새아들이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최근에 아내가 병으로 죽고 아내를 묻어주기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아내를 묻기 직전에 새아들이 아내의 유골함을 들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동안 서운했던게 있던거였을까요
기분풀려고 게살만두도 사왔는데 입도 안대더군요
혹여나 아들이 게살만두를 싫어하나싶어서 요리사와 그 가족을 전부 죽여서 사과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 내더군요
어떻게해야 새아들의 마음을 돌릴수있을까요?
아들친구한테한 밥상머리 교육이 너무 엄해서
쫄아버린거잖아
후반만 안했으면 집 안나갔겠는걸요?
새끼손가락으로 찍고 검지로 맛보는 척 하는 좀 질 나쁜 농담이긴 한데 진짜 맛 보는 미친 짓은 안했음
찍은 손가락이랑 빨은 손가락이랑 다른 손가락인데
아 물론 전 집나간 기억이 없습니다.
아들친구한테한 밥상머리 교육이 너무 엄해서
쫄아버린거잖아
후반만 안했으면 집 안나갔겠는걸요?
아 물론 전 집나간 기억이 없습니다.
'세아'들이 집을 나갔다는줄
니가 유골함 맛보지만 않았어도 안나갔다 새끼야
사실 맛 안본거 아니었나
손으로 집어가지고 할짝한거 아니었음? 기억이 잘못됬나?
찍은 손가락이랑 빨은 손가락이랑 다른 손가락인데
새끼손가락으로 찍고 검지로 맛보는 척 하는 좀 질 나쁜 농담이긴 한데 진짜 맛 보는 미친 짓은 안했음
유튜브로 동영상 다시보니까 진짜네 ㅋㅋ
으이그 아들이 보는 앞에서 국정농단하는 테러리스트를을 즉결처형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