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03 17:15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에게 "듣기 싫은 말이 있어도 성질 부리지 말고 참으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이 전 대통령 집무실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홍 후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사람을 포용해라. 니 성질대로 부리지 말고, 대선에선 사람을 포용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홍 후보는 또 "(이 전 대통령 입장에선) 좌파가 집권하면 4대강(사업) 시비를 할 거니까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게 좋다"며 "MB께서도 제가 (대통령이 되는 게) 훨씬 좋다고 말했다"고도 했다.
홍 후보는 지난 2007년 대선에서 이 전 대통령을 도왔으며, 호형호제 하는 사이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말 각각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은 뒤 같은 시기에 미국 워싱턴에 머물며 친해졌다고 한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또 "그동안 우리 보수 우파가 너무 망가졌다. 다시 좌파 집권을 막고 보수 우파가 일어나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단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홍 후보 측은 전했다.
홍 후보는 자신이 주장하는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과 관련, "이 전 대통령도 (오늘) '당연히 합쳐야 한다'고 했다"며 "탄핵이라는 원인이 소멸됐기 때문에 당연히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文 "최순실·4대강·자원외교 부정축재 재산 모두 국가 환수"
홍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이 전 대통령 집무실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홍 후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사람을 포용해라. 니 성질대로 부리지 말고, 대선에선 사람을 포용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홍 후보는 또 "(이 전 대통령 입장에선) 좌파가 집권하면 4대강(사업) 시비를 할 거니까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게 좋다"며 "MB께서도 제가 (대통령이 되는 게) 훨씬 좋다고 말했다"고도 했다.
홍 후보는 지난 2007년 대선에서 이 전 대통령을 도왔으며, 호형호제 하는 사이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말 각각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은 뒤 같은 시기에 미국 워싱턴에 머물며 친해졌다고 한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또 "그동안 우리 보수 우파가 너무 망가졌다. 다시 좌파 집권을 막고 보수 우파가 일어나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단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홍 후보 측은 전했다.
홍 후보는 자신이 주장하는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과 관련, "이 전 대통령도 (오늘) '당연히 합쳐야 한다'고 했다"며 "탄핵이라는 원인이 소멸됐기 때문에 당연히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文 "최순실·4대강·자원외교 부정축재 재산 모두 국가 환수"
니들이 무슨 보수냐 차라리 이니가 보수다
니들은 그냥 꼴통시키야
MB께서도 제가 (대통령이 되는 게) 훨씬 좋다고 말했다"
고도 했다
ㅋㅋㅋㅋㅋㅋ 홍준표 이넘아 그럼 이명박이 니가 대통 되는게
좋다하겠지 문재인 좋다하겠니?????
꿀리는게 있으신가봐요..
말 많은 사대강 비리의혹 파겠다는데 좌우를 논하다니요. 지금 보를 어떻게 철거해야 피해를 최소화할까 이러고 있는데 22조원이 어디로 갔는지 안 궁금한가요 대텅령 후보님
mb 맨임? 그네 욕 했었다면서요?
가지가지하네 끼리끼리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2번 왈
"탄핵정국에서 국회본회의장에 있었다면?" 질문에
"난 친박친이도 아닌 독고다이"라고 했는데 아니였구나
뱉는 말마다 참
쫄았니?
음? 준표가 그럼 4대강에 이해관계가 있다고 자백하는 건가요?
우파? 좌파?? 그냥 넌 ....국민 분리 대통령후보!! 국민 분열대통령 후보!! 결국 지들끼리 또 해먹겠다는 뜻!!
이명박근혜를 잡는 다는 공약만 보고 문재인!
어쩜 저리 부끄러운줄 모를까요.
우파 : 일제강점기때 나라 돈 빼먹는데 재미붙이고 죄책감 못느끼던 놈들의 현대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