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8일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 감리병원 간호사 등 직원 백여 명과 가족들은 병원을 상대로 집회를 엶.
병원 측의 백신 접종 의무화가 부당하다며 맞지 않겠다는 것.
병원 측은 같은 날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직원 178명에 대해 2주간 무급 정직 처분을 내림.
"아 맞기 싫으면 다른 병원 가시던가. 너네가 일할 곳은 많어?"(해고하겠다는 의미)
백신 접종을 반대한 직원 116명은 고용을 조건으로 한 코로나 백신 의무화는 불법이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함.
하지만 텍사스주 남부지구 연방 지방법원은 이들의 요구를 기각함.
재판부는 코로나 대유행 기간 병원이 환자를 돌봄으로써 얻는 공공의 이익은 직원들의 백신 접종 선택권을 보호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고 밝힘.
재판부는 또 원고가 자신은 물론 타인의 건강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함.
그래도 회사 대응이나 판결은 상식적인거 같네
텍사스라서 이해했고 텍사스라서 판결이 의외네
텍사스 법원이라 또 부시스러운 판결 나올까봐 긴장하면서 스크롤 내림
간호사 의사란 작자들이 저래?
AAKHS 2021/06/15 09:26
그래도 회사 대응이나 판결은 상식적인거 같네
꼴데-8888577 2021/06/15 09:27
텍사스 법원이라 또 부시스러운 판결 나올까봐 긴장하면서 스크롤 내림
Specter_Moon 2021/06/15 09:27
미국인들 수준 나오죠
전염병 한번에 국가의 민낱이 보임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6/15 09:27
간호사 의사란 작자들이 저래?
호주거주김정원 2021/06/15 09:29
자르는게 아니라니
확실히 의료직종 일손이 귀하긴 하나보네
대동강BEER 2021/06/15 09:30
끝까지 안 맞으면 해고랬음
수상할정도로쩡에밝은돌고래 2021/06/15 09:29
텍사스라서 이해했고 텍사스라서 판결이 의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