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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c와 번들렌즈 vs 마포와 12-35mm f2.8

애매하게 a6500 과 16-55g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매하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아시다시피 16-55g가 부피가 작지 않아서
센서크기도 풀프와 마포 사이에 껴있는데 휴대성이 좋은것도, 고감도가 좋은 것도 아니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a7c+28-60(신번들) vs 마포+12-35 f2.8(계륵 라인업)
둘다 휴대성은 현재보다 좋다고 느껴집니다. (부피가 작은게 저에겐 무척 중요합니다)
판형이 우선이냐, 렌즈가 우선이냐 인것 같은데요
뭐 답은 없겠지만요... 내가 꼭 이중에서 선택을 해야한다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경험자님들의 지성을 모아보려 합니다 ㅎㅎ
아 저는 인물은 별로 찍지 않고(미혼, 친구들 찍을일 별로 없음) 풍경과 스냅 위주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 -아립- 2021/06/14 23:48

    마포랑 소니 같이쓰는데, 풀프에 번들렌즈면 주변부가 별로라 비추합니다.
    마포는 센서크시대비 이미지서클이 여유있어서 중급렌즈만 가도 렌즈의 주변부 선예도는 어느정도 유지되거든요.
    풀프에 단렌즈 혹은 28-70같은 중급줌렌즈 해야 풍경용으로 주변부가 어느정도 잡히니 번들은 애매합니다.

    (YD8PK2)

  • Icelake 2021/06/15 01:03

    신번들 조리개 랑 만듬새가 거지같아서 그렇지 화질은 깜짝놀라요

    (YD8PK2)

  • pianographer 2021/06/15 01:07

    예 이번 신번들에 대한 평가가 좋길래 저도 이렇게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과연 어느정도인지 사용해보지 못한 상태에서는 감이 안오네요 ㅎㅎ

    (YD8PK2)

  • 아람이람이 2021/06/15 00:18

    향후 중고거래나 조그만 단렌 하나 정도 기추할 거 생각하면 a7c가 훨씬 낫지 싶네요. 마포 바디 중에서 af나 센서 성능이 폐급이 아니라 그래도 쓸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a6500보다 비싸서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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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lake 2021/06/15 01:05

    저도 a7c 한표입니다 심도도심도지만 a7c센서가 참 좋아서.. 솔직히 저조도랑 해상도 등등따지면 아직도 넘어서는 센서가 거의없지않나요?

    (YD8P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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