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 유명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 근황

 

일본 애니를 자주봤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인 야마데라 코이치 성우

대표작이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에반게리온의 카지 료지, 용과 같이의 아키야마 슌, 드래곤볼의 비루스, 루팡 3세의 제니가타 경부 등

굵직한 역할들을 맡을 정도로 인기는 물론 입지도 높은 성우로서

연기 또한 걸출하게 잘해 여러가지 목소리를 낼수 있는 다재다능한 성우이다.

 

 

그런 성우 분께서 오늘 결혼을 하시게 됐다는 축하할만한 소식이 올라왔는데..

 

근데 문제가...

 

 

 

 

 

 

배우자는 오카다 로빈 쇼코라는 아이돌 그룹 소속 혼혈 여가수로서

1993년생으로 야마데라 코이치와는 무려 32살 차이.....

 

 

근데 그냥 나이차만 많은게 아니라...

 

 

 

 

 

 

 

 

이번이 삼혼째 되신다...

 

첫번째 아내 카나이 미카(1964년생)

두번째 아내 타나카 리에(1979년생)

세번째 아내 오카다 로빈 쇼코(1993년생)

 

*참고로 전처와 전전처도 성우분이시다.

 

 

 

초혼은 동생뻘

재혼은 조카뻘

삼혼은 딸뻘

 

이렇듯 가면갈수록 나이가 낮아져서

팬들은 이젠 축하하기 보다는 뭔가 깨름칙해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