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존 행콕 타워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높이는 약 304m. 미시간 호수를 끼고 있는 시카고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레베이터가 설치된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창문을 가진 빌딩이 될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이 빌딩은 최근 전망대를 리모델링하면서 '기울어지는 창문'을 설치했다.
94층 전망대의 한 쪽 창문에 탄 후 손잡이를 잡고 있으면 창문이 알아서 움직인다.
304m 아래의 지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관광객은 정신이상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설계자 "시발 저게 왜 움직여"
???: 내가 해봤는데 별거 아니야!
63빌딩 전망탑에 있던 유리바닥도 겁나서 못올라갔는데
저기에 간다면 5초 안에 지리며 기절할 자신 있다
하얀기사 2021/06/14 20:32
설계자 "시발 저게 왜 움직여"
초극ㅤ 2021/06/14 20:34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항문으로 봄..
snart 2021/06/14 20:34
중국 유리다리 처럼 깨지면.......?
holysaya 2021/06/14 20:48
???: 내가 해봤는데 별거 아니야!
파워파오후 2021/06/14 20:51
63빌딩 전망탑에 있던 유리바닥도 겁나서 못올라갔는데
저기에 간다면 5초 안에 지리며 기절할 자신 있다
국사무쌍인생무상 2021/06/14 20:52
존 핸콕은 보스턴 차 사건의 주도자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