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필름카메라 질문

핫셀 스크린 바꾸면 되요 가겨이 개비싸 그렇지.
학과도 아니면 그냥 마미야 645 추천이요.
펜탁스 645나.
마미야는 직접 만저 보세요. 들어보면 어이쿠 합니다. 렌즈에 필름빽 몇개 해서 가방에 넣음 차없 힘들어요. 게다가 67이면 삼각대도.

정보를 잘못 접하신것 같은데...핫셀스크린 어둡지 않습니다.
기본스크린도 다른 카메라에 비해서는 밝은편에 속합니다.
그리고초점 맞출때는 어떤기종이라도 루페(돋보기)를 올려서 디테일하게 맞춥니다

RZ여야만 한다는 이유가 없다면 차라리 기계식인 RB67을 선택하시고 스크린을 "스플릿"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선호하는 렌즈나 판형에 따라 달라질꺼같아요.
핫셀은 선명하고 사실적인 느낌, 마미야는 부드러운 느낌
6*6, 6*7 느낌이 많이 달라서 이런 부분 고려해서 고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사실상 초점 잡는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부피나 무게도 고려해야할 요소 중 하나이구요.
마미야가 많이 크고 무겁습니다! 수리 부분은 아직까진 돈만 주면 왠만한건 수리가 가능하고 여기 계신분들도 다 수리하면서 사용하고 계실꺼에요 ^^;;

스크린 크기가 크다고 초점 맞추기 더 쉬운건 아닌거같아요. 웨이스트레벨 파인더를 쓰는 중형은 개방을 자주 쓰신다면 어짜피 맨눈으로 초점 맞추기는 힘들고 루페 쓰셔야하니...
그리고 마미야는 안써봤지만 핫셀 500cm이라고 해서 많이 어둡지는 않을듯하고 혹 어둡게 느껴지더라도 스크린은 신형으로 바꾸면 해결가능해요.
한번도 안 만져보셨다면
샵에서 두 기종 한번 비교해 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마미야는 핸드핼드는 어려울정도로 크고 무거운 편입니다.

핫셀좋졍 근데 정사방 찍을지 67사이주 찍고싶은지 생갇먼저 해봐야항거깉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