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10년간 회삿돈 90억여원을 몰래 빼돌려 주식투자 대금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피해자 B씨 사무소에서 경리·회계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으며 회삿돈을 몰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 자금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A씨는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을 이용해 회삿돈을 자신의 명의 계좌로 송금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1년 2월에 1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까지 10년간 총 187회에 걸쳐 91억2564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빼돌린 자금은 주식투자 대금과 생활비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횡령한 금액 일부를 변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후에도 남아있는 손해액이 약 71억8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방법, 피해규모 등에 비춰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 측의 신뢰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비난가능성이 높다"며 "피고인은 횡령한 돈을 주식 투자, 개인 생활비 등으로 소비해 피해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12090107525
징역 70년은 해야하지 않나 무슨 7년 ㄷㄷㄷ
7년 연봉 중 최고같네요!
좀 착하게 지내면 그나마 형량도 줄고...
참 뭣같은 한국법들...
간도 크고, 손도 크고 ㄷㄷㄷㄷ
70년은 나와야지
연봉 10억 ㄷㄷㄷ
저돈으로 강남아파트 샀으면 변제해주고도 펑펑놀겠....ㄷㄷㄷ
징역살고나오면 인생역전
일년 연봉 10억짜리 감빵생활?
돈좀벌었을텐데 우량주샀으면 사장하고이야기해서 돈돌려줬으면
90억ㄷㄷㄷㄷㄷ
도박으로 탕진했다해야지
생활비가 90억이냐
기자야
다 쓰기보다 숨겼을 가능성 80퍼 바보도 아니고 ㅋㅋ
7년 받아도 참하게 4~5년 살면 나오겠죠. 숨겨둔 돈으로 엔조이라이프~~~
사장 와이프급으로 해먹었군요...
실제로 종종 안알려진 저런 케이스 만더라는
30억 해먹은 경리도 ㄷㄷㄷ 같이 사는 남푠도 모르게 애 낳고도
로또 3번급인데도 7년갖다 오면 땡이네 참나
연봉 10억 ㄷㄷㄷ
갚을때까지 못나오게 해야지 ㅋㅋㅋ
사기를 안치는게 볍씨류
민사 들어가면 평생 신불자 될거 같은데..
차명으로 부동산 여러채 보유중일듯
회사에서 민사로도 조져야
돈 세탁했을 듯.. 회사에서 월급도 받는데 생활비로 70억 탕진?
꽃뱀이나 저런 범죄자나 극악 살인범이나.....
그들에게 희생되는 범죄피해자들이 몰락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속으로는 카타르시스를 즐기는 인간말종들이 날뛰는 한국.
님도 보고 뽕도따고, 속으로는 재미를 즐기고 범죄자 가지고 돈도 벌고 자신이 위엄있는 존재인 척 쑈하는 일에 이용도 하고. 역겨운 악마들.
한국 범죄권리 마피아들의 종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