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크기로 재현한 노아의 방주.jpg

공룡이랑 인간은 공존하지않았던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욤??

과학 교육에 방해가 될 만 하네요.
현장학습용으로도 못써먹을게 특정 종교색이 너무 짙다.

기자들 : 이 방주를 만든게 당신입니까? 노아씨? 인터뷰 좀..!!! 인터뷰!!!
노아 : (화들짝) 잡지 마요! 이것 좀 노아! 노아~!!!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서
은근 슬쩍 넣은 건가...

성경에는 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고 나옵니다

또한 예수님은 티라노사우루스를 애용하셨죠

ㅋㅋ 시간의 흐름따위 인정하지 않는건가..ㅎㅎ 뭐라더라??
트라이아스기 : 2억 3천만년 전에서 1억 8천만년 전까지
쥬라기 : 1억 8000만 년 전부터 백악기 전의 약 1억 3500만 년 전까지의 4500만 년
백악기 : 약 1억 3,5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
인류 : 약 600~700만 년 전
흔히 쥬라기 파크에서 본 티라노는 백악기 번성 생물...
스테고사우르스(초식공룡)은 쥬라기 번성 생물...

잠깐, 그럼 목자도 양치기가 아니라 랩터 라이더였던 건가...?!

어??? 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노아의 방주
방주인만 탈 수 있다
나머지는 내리거라

존재하지 않았던걸 재현했다는건...억지죠.

노아면 단군왕검보다 옛날사람인데 그 시절에 조선기술이 저만했다고?
일본이 아니라 저 시대 애굽이 임진왜란 일으켰으면 거북선도 털렸겠다

뭔가 비끄무레한게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었나요?
뭐 큰배 하나 만들어서 이래저래 태운건 사실인듯하나
그뒤에 종교적 색채가 입혀지면서 모든생물을 한쌍씩 태웠다라는 환타지가 된거.
교육에 방해일수도 어느정도는 도움일수도 논란이 있을수 있으나
종교적 색채가 강해 안가는게 좋겠다 정도?

한 번 쯤 가보고 싶네요

노아의 방주를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전혀 이해가 안갔는데
영화 보고나서 정령들이 나타나 방주 만들어주는거 보면서
차라리 저게 현실성 있네 하고 생각함

사자 멸종설!

1억달러 = 원화로 1100억원 정도 ㄷㄷㄷ
노아는 갑부였어
돈 있는 놈만 살아남는군

바퀴벌레랑 모기는 태우지 말지 그랬어

솔직히 성경에서 나온 창조론 같은거, 어린아이가 어렸을 때 심오한 문제에 대해 생각한 허무맹랑한 답을
성인이 되어서도 고대로 믿고 있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트럼프 쌍눔쉬키... 10억달러 받아서 노아의 방주 10개 맨들려고 개눔쉬키...

노아  천억짜리 배도만들고
몇년동안 일도 안해도 먹고살고..
완전 금수저엿네

노아의 방주(ark)는 저런 첨저선 즉 밑바닥이 뾰족한 배가 아니라
평저선 즉 밑바닥이 평탄한 선박입니다
저건 오늘날 첨저선을 갖고 만든 것이지
평저선을 생각한다면 저따구로 만들지 않죠
노아의 방주는 조선시대 수군이 사용한 평저선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개하다.
자기만 미개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이들까지 똥통에 빠뜨리나?

노아가 프랭키도 아니고 저정도 수준의 배를 어떻게 만들수 있다는건지

노아가 방주 만들고있을때
하나님이 몰래 뾰로롱뿅하고 도와준거에여
내가봤음

노아 : 자, 그럼 알페벳 순으로 탑승~
Zebra : ㅆㅂ

(알아 들었을테니) 유니콘에 대해서는 이쯤 언급해 두기로 하고,
이시간부로 육식동물은 데크 C 로 이동한다.

방주 2호의 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