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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쉐프의 탕수육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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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특수한 탕수육이라고 한다.
저정도 요리사가 해주면 부먹이던 볶먹이던 맛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먹는 중국집 탕수육은 찍먹을 해야한다.
중국집도 홀에서 시키면 부어주잖아 원래 소스를 부어서 완성되는 요리니깐
찍부먹논란은 배달 탕수육에서나 생기는거고
볶먹따위는 없었던거야!
역시 부먹이지!
역시 부먹이지!
볶먹따위는 없었던거야!
아니다!!!!!!! 이 부먹충아!!!!!!!!!!!!!!!!!
뭔소리야 부어도 눅눅해지질 자신있으면 부어먹은거고 없으면 따로주는데
고로 찍먹은 맛없는게 대개임
아니다!!! 이 악마들아!!!!!!!!!!!!!!
참가로 이말 이연복이 말한거다
볶먹이 아냐..?!
얌냠냠냠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특수한 탕수육이라고 한다.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아야 탕수육이야.
눅눅해지는 애들은 유사탕수육
그런데 말입니다.
리얼 고급중식집 가면 무조건 부어주긴 함 근데 동네에서 시켜 먹는건 솔직히 찍어먹어야 안 눅눅해지기 때문에 부먹 찍먹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걍 사주는 사람 취향대로 먹읍시다!
이게맞음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을 자신 있어야지만 부어줌=구게맛있음=안부어주면 맛없는거
멋져
부먹에 추천
워 싸구려 탕수육이랑 비교가 안되네
부먹은 튄긴 고기의 눅눅함을 원한거지면 저건 안 눅눅해짐
고로 찍먹이야말로 진리다
난 눅눅한거 싫어하는데도 부먹인데?
저정도 요리사가 해주면 부먹이던 볶먹이던 맛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먹는 중국집 탕수육은 찍먹을 해야한다.
연복쉡 이름걸고 나오는 냉동 탕수육이랑 칠리새우인가 새우탕수인가 암튼 그것도 진짜 맛있던데 내용물도 나름 괜찮거
부-멍
걍 쉐프가 주는대로 먹어야하는건가
이연복 셰프가 말하기를, 소스를 부어서 나오는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을만큼 더 단단하고 바삭하게 튀겨서 나간다고 함.
난 그래도 양심있는 중국집조리사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저사람이 해주는건 뭐든 좋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건 꼭 해야한다는건 뭐지;;
양심이 문제가 아니라 기술적인 문제일테니까
기술적인면도 떨어지지 않는 곳도 있을텐데 너무 일반화하는거같아서
그건 글치 ㅇㅇ...
중국집도 홀에서 시키면 부어주잖아 원래 소스를 부어서 완성되는 요리니깐
찍부먹논란은 배달 탕수육에서나 생기는거고
홀에서 시키면 부어줌?
탕수육 전문으로 하는 식당가면 거의 볶아 나와서 몰랐네..
주의점 : 우리가 주문해서 먹는 가게는 이연복 쉐프가 하는곳이아니다
대부분 중국집이 배달하는 탕수육이 튀겨놓고 주문들어오면 한번 더 튀겨서 오는거 아닌가? 이러면 찍먹하기에는 튀김이 너무 단단해서 먹기 힘드렌뎅
부먹추
그래서 저 탕수육은 부운 채로 배달이 오나?
배달은 겨의 찍먹상태로 오지..
찾아가서 예약하고 먹는데도 몇달 걸린다고 하더라.
이복연
문재인: 전 부먹하지 않습니다
무지개연합: 이 새끼보소?? 니 외지사람이제!! (소스를 부으며)
홀에서 부먹이든 볶먹이든 안 바삭한 경우가 있나
무슨 크리스피 강박증도 아니고
홀에 와서까지 부먹 싫다고 징징대는 애들보면
머리위에 소스 부어드리고 싶음 ㅎㅎ
눅눅해지지 않는다면 부먹도 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