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도는 6:4입니다,,
진보가 6 보수가 4 이죠,,
그래서 홍준표가 박근혜의 80%만 해도 승리할수 있다고 했고
토론과정에서 극우 스탠스를 취하면서 전통적인 보수표 결집에 나섰습니다,
안철수가 가지고 있던 보수지분이 썰물같이 빠지면서 급속하게 홍준표로 결집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진보 6의 지분중에서 1 넘게 안철수가 가져가고 심상정의 지지율도 8%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여권분열 구도에서 야권분열구도로 제편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막강한 언론과 종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자리 지지율 안철수를 단 며칠 동안 30%이상의 유력 후보로 만들었습니다.
야권분열로 6:4 게임이 4:4 될수도 있습니다.
안찍홍, 심찍홍 현실화 되고 있는 증거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투대문해야합니다,,,
투안홍!!!! 투표 안 하면 홍준표!!!!
지나친 낙관론이 가장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낙관적으로만 생각하고 실제 투표장에 가지 않을까 너무 두려워요.
'날씨도 좋고 놀러가고 싶은데, 나 하나쯤 안 찍는다고 해서 문재인이 안 되진 않겠지' 이런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조사상으로도 예전 박근혜 탄핵 당시보다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든 건 사실이니까요.
당시 기억으로는, 반드시 투표층 중 20-30대가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리얼미터 조사를 기점으로 다시 바짝 긴장하며 주변 표 단속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절박한 심정으로 주변 분들께 투표를 독려해 주세요.
어대문 nono 무조건 투대문!
무조건 문이였다가 근래 행보보면서 다른 후보가 다 최악이라 차악이나 뽑자는 심정.
이렇게 불안한 상황 알면서 페미공약 2030남자 역차별문제로 불만 말하면 분탕종자 정원이로 조리돌림이나 당하니...
한표가 소중한 상황아닌가?
남자도 총말고 책들고 싶다는 말에 그래서요? 깔깔깔하던 부류랑 요새 시게가 군게 대하는 태도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투표는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사람을 뽑는겁니다
내가 당장 굶어죽는데 대의대의 외치는건 공염불입니다
청년 공무원 취준생이 20만 넘어가고 대졸후 5년간 공무원시험치는 세상에 군대가는것만 해도 억울한데 가산점도 없고 남자역차별이라니 너무 억울하죠
안심하면 안돼요~~ 이번엔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합니다
노태우가 대통령 되던 그런 시절이 나올까 두렵습니다.
투대문
문재인 아들문제에 실망해서 투표 안하려고했습니다만..
안철수가 양강구도에서 문재인을 이기는 그림이 나오는걸보구 다시 투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도 더블 스코어이기는하나 한번 뒤집어지는걸 보니 투표는 꼭 해야겠다는 경각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