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패딩턴'(Paddington)과 야옹이 '버틀러'(Butler)는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 합니다. 2014년 1월 1일 엄마 멍뭉이와 헤어져 슬퍼하던 패딩턴에게 당시 아깽이였던 버틀러가 찾아왔고, 첫 만남부터 애정을 쏟으며 지금까지 끈끈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SNS 유명절친!
어쩜 이렇게 포근한지~ ^^ 너무 포근하고 멍뭉이도 야옹이도 예쁘고~ 사진들 한장 한장 보는데 마음이 되게 편안해지네요~~!
역시 무언가 입히고 씌우고는 멍멍이가 담당하는군요 ㅜㅜ....
물론 집사는 냐옹주인님에게도 씌우려했겠지만
포기한거겠죠 ㅋㅋㅋ ㅜㅜ
거양이 ㅠㅠㅜㅜ 뚠뚠해♥
허어어엌크허억심쿵
멍뭉이가 순하다는 건 내가 잘 알겠다
옷이나 악세사리는 대부분 멍뭉이가 하고 있군요
고양이한텐 못함ㅋㅋㅋㅋ
돼냥이는 사랑입니다.
냥이 좋은사진 찍으려면 혼자선 정말힘듦
모델도 사진사도 기술좋은듯...
둘 다 만화캐릭터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냥이 너무 귀엽다
이쁘네요 ㅠ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알콩달콩 보기 좋아서 감동적이고 눈물이 찔금 ㅋㅋ
동물들은 같은 언어를 쓸까요?
아니면 종마다 다른 언어를 쓸까요..
아니면 눈빛으로 얘기하나
깜빡깜빡
'야 주인나갔다 물어뜯어'
뀨?
인형이야?? 오구오구